다른지역 친구가 광주 온대서 가자고 한 퍼스니 앤 카페 라운지. 퍼니스 앤 카페 라운지는 상무지구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를 운영하는 카페고, 2,3층은 스크린 골프장, 지하1층은 24레인의 최신식 볼링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주차도 180여대가 가능해서 편했다. 나이 있는 스크린골프 치는 분들이 놀기 좋아하실듯 하다. 우리는 1층 카페에서 음료만 먹으려고 갔다. 카페 층고도 높고, 넓다. 처음엔 너무 커서 음료만 마셔두 되는거 맞나?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걱정 노노. 된다. 음료 비싸거등^^ 메뉴 시키면서 구경한 퍼니스카페 샌드위치. 11시 30분 좀 넘어서 갔더니 치아바타 샌드위치 등등 브런치로 먹을 만한 빵이 만들어져서 점점 나오는 중이었다. 우리는 바닐라 ..

여수 펜션 갔다가 들렸던 오션뷰 추천 받아서 간 카페 라피끄. 원래는 카페드몽돌도 가고 싶었으나 다음에 가기로. 풍경도 참 예쁘고 카페 안 인테리어도 예뻤다. 빵종류도 엄청 많이 팔았는데, 역시 카페가 예쁘니까 비싸긴 하다. ㅋㅋ 여수는 진짜 뷰맛집 카페가 많은 것 같다. 모이핀도 그렇고, 요즘 웅천쪽도 예쁜카페가 있는듯. 우리가 갔을때는 8월 한여름이여서 엄청 더웠다. 그래서 창가쪽 자리가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비어있었다.. 자리가 비어 있어서 오? 뭐지? 개이득 하고 앉았는데 앉자마자 일어남.. ㅋㅋㅋㅋ 비어 있는 이유가 있었다. 카페 내부에서 파는 빵들. 종류 엄청많다. 거의 빵집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빵도 되게 맛있다. 우리는 에그타르트랑 마약빵을 먹었다. 나머지 하나는 뭐더라. 빵들이..

광고 아님. 내돈내산 우리가 묵은 여수 펜션 비고리조트 리게로 404?403호 둘 중 하나. 어떤 후기에 하수도 역류하는 냄새가 나는 단점이 있다고 한 것을 보았는데, 전화로 문의 해 본 결과 공사 끝 마친 상태라서 지금은 문제 없다고 했다. 실제로도 냄새같은건 나지 않았다. 작년 8월 29일에 방문했는데 사진첩 보다가 한번 써본다. 한 여름에 갔던 터라 날씨가 흐려서 차라리 시원해서 좋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리조트 뒤쪽에 주차하고 앞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예쁜 관리동 카페와 우리가 묵을 리게로 펜션 호실이 보인다. 여수 펜션 찾으면서 알게 됐는데, 여수에 예쁜 리조트 펜션이 꽤나 많은것 같다. 근데 좋은 펜션은 거의 예약이 다 차 있음;; 우린 늦게 예약한 것 치고는 괜찮은 곳을 잘 골랐다. 비고리조트..

현대병원. 자주오게 되는구나... 발목 불안정성으로 정형외과 최진 원장님을 본 후부터 인식이 괜찮아진 광주 현대병원. 이번엔 방광염 증상 때문에 왔다. 사실 방광염은 비뇨기과쪽이라 비뇨기과로 가려고 맘먹고 앞에 섰는데 ㅋㅋㅋ으윽..막상 들어가려니 좀 그래. 남자쌤이고, 비뇨기과는 뭔가 남자들이 가는데라는 인식이 강해서. 여자가 비뇨기과 들어가기 참.. 쉽지 않구나ㅋㅋㅋ바로 앞까지 갔다가 포기. 남자들이 산부인과에 진료받으러 가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현대병원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방광염은 내과, 산부인과에서도 진료 한다는걸 봤다. 내과 원장님들 중에 여자선생님한테 받을까 해서 찾아봤는데, 다들 이름이 여자 같지만 다 남자선생님이였다. 아무래도 좀 그런? 부위라 궁금한거 질문하거나 할때 여선생님이여야 편..

순천만 갈대밭 갔다가 본 정문식당. 가게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정문스페셜과 정문정식 차이는 장뚱어탕의 유무임. 우리는 장뚱어탕도 먹어볼겸 정문스페셜을 시켰다. 순천 정문식당의 스페셜정식 정갈한 한상이 차려졌다. 꼬막부추전, 꼬막무침, 꼬막샐러드. 부추전 얇실히니 바삭하고 따뜻하게 나와서 입가심하기 좋다. 꼬막정식에 낙지호롱구이가 나오는데 이거 이거 맛있다. 맨날 밖에서 사먹으면 이런 해산물 귀해. 맛있엉 장뚱어탕은 처음먹어보는데 진짜진짜 의외였던. 생긴것과 다르게 맛있으니 꼭 드시기를. 추어탕처럼 엄청 걸쭉하지 않고, 약간 묽어서 더 맛있다. 양태말린거? 저거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ㅎㅎ 사장님이 부족한거 있으면 편하게 말하라고해서 또 달라해서 먹음. 간장게장은 참꽃게로 하는지 ..

오랜만에 간 순천. 다른지역 사람들이 왜 순천만 너무 좋다고 하는지 몰랐다. 근데 근 10년을 광주에 살다가 가니 너무 좋았던. ㅋㅋ 이제는 이해가 간다. 순천만 정원박람회 말고 갈대밭쪽으로 더 들어오면 있는 카페. 순천만 487 이라는 카페. 밖도 예쁘고, 안도 예뻤다. 날씨가 좋아서 1층 테라스 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봄바람도 느끼고, 햇살도 느낄 수 있었다. 앞쪽이 갈대밭쪽이라 조경을 예쁘게 해놔서 경치가 좋다.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인지 기분이 되게 좋던.. 광주카페는 유명한데는 사람이 박터지고, 억지로 꾸며놓은 느낌인데 말야... 보통 예쁜 카페는 음료와 빵이 맛없는데 '순천만 487' 카페는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당. 저 딸기파이 완전 맛있음!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당. 2층도 있고, 3..

완도에 펜션 잡고 간단히 1박 2일 여행 왔다. 펜션은 나인 오션 펜션이라고 잡았는데, 사진 안 찍음 ;; 명사십리 해수욕장 거닐다가 들어간 카페 '올라 코스타'. 1,2층은 카페고, 그 위로는 HOLA COSTA펜션이다. 오션뷰일 듯. 영업시간은 12:00~21:00 바로 옆에 명사십리길104펜션과 붙어있다. 완도에 욜로 카페가 예쁘다고 유명해서 욜로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욜로는 앞에 차가 주차돼서 바다는 별로 안보일 것 같아서 올라 코스타 카페로 왔다.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했다. 일요일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적당했다. 앉아서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좋다. 올라 코스타 펜션 객실 요금표. 있길래 찍어봤다. 경험상 완도는 괜찮은 펜션 잡으려면 2주 전에는 봐야 할 듯. 3일 전..

코로나 때문에 요즘 밖에서 밥 먹는게 걱정된다. 그래서 찾은 룸있는 식당. 룸에서 먹으려고 전화로 예약하고 갔다. 2명이서 먹는데 룸 예약 가능했다. 영업시간 : 10:00~22:30 민물장어. 양식은 1인분(250g)씩 판다. 소금구이 : 12000원. 양념구이 : 13500원. 자연산 장어는 1kg에 55000원이랬나? 무튼 그 언저리. 우리는 처음 간 집이라 간단히 양식으로 소금구이 1인분, 양념구이 2인분을 시켰다. 예약하고 갔더니 쌈채소랑, 부추+양파절임. 동치미, 양념이 깔려있었다. 양은 이정도. 전에 먹었던 붕장어보다 통통하다는 느낌이 들었당. 양념두줄, 소금 한줄정도가 나왔다. 양은 남녀 둘이서 딱 적당했다. 많지도 적지도 않았음. 요즘 소화를 중요시하는 우리는 딱 적당했다.

전대 후문에 놀부보쌈 보쌈정식먹으러 갔는데 코로나 때문에 월요일은 쉰다는...띠로리 한 소식을 보고 다시 점심메뉴 유목민이 되었다. 한번 쭉 둘러보자하고 돌아다니다가 고수닭갈비를 발견! 고수닭갈비는 배신하지 않지. 하고 들어가는데 우연히 발견한 쭈꾸미불콩. 쭈삼이랑 같은건데 이름을 왜 이르케 해놨댕. 사람들이 쭈삼이라고 검색하지 쭈꾸미불콩이라고는 검색안해본단말여. 고수닭갈비 메뉴판을 보니 닭한마리 칼국수, 닭볶음탕, 쭈꾸미불콩이 있었다. 우리가 시킨 쭈꾸미 불콩은 1인분에 14000원. 원래 매콤하게 나오고, 더 맵게도 가능하다고 써져있으나 그냥 드시길 추천. 딱 먹기 좋다. 원래도 좀 매콤하니 나옴. 닭갈비집이라 약간 불신하면서도 일곡동 신쭈꾸미가 너무나도 땡기지만 코로나라서 참고있었기에 일단 시켜봤다..

밖에 다니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휴대용 독서대가 필요했다. 그냥 참고서 앞에다가 세워둘만한. 근데 휴대용 독서대라고 검색하면 죄다 완전 옛날 구식 철제독서대(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게생김.)나, 작은 나무독서대가 나오는데 이건 무게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라고 검색하니까 딱 알맞는 것이 나왔다. 접이식이였으면 좋겠고 가벼워서 휴대가 편했으면 좋겠고, 외관도 좀 괜찮았으면 좋겠다. 위의 조건에 만족하는 히키스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젤 괜찮으면서 저렴한 놈으로다가. 비싼건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이놈을 샀다. 배송비 포함 7300원이였다. 공부할때는 독서대 필수다. 이러다 거북목 되겠어~ 하면서 온갖 장비를 사는중. 제품명 : 컴포트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모델명 : DSCC-..

저번에 먹었던 필링돈까스. 원래 돈까스만드는남자 가려고 했는데 좀 새로운곳을 가볼까해서 필링돈까스로 갔었다. 필링돈까스는 직원 휴게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세용~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식당내부는 조화지만 느낌있는 꽃나무가 있었다. 필링돈가스 메뉴판 메뉴는 안심카츠, 수제돈까스, 스파이시돈까스, 샐러드 돈까스, 통치즈돈까스, 새우로제파스타, 크림파스타가 있당. 생각보다 메뉴는 많지않다. 우리는 원래 다른종류 시켜서 나눠먹는데 이날은 무슨 고집인지 둘다 먹고싶은 돈가스가 달라서 그냥 각자 먹고싶은 돈가스를 시켰다. 우리가 시킨건 안심카츠랑 스파이시돈까스. 먼저 스프부터 나오는데 그냥 맛있다. 모 어디서 많이 먹어본 그 맛. ㅋㅋ 내가 시킨 안심카츠. 속살이 덜 익은것같은 색인데 원래 이렇게 나온다..

광고아님. 내돈내산. 잼페이스 앱이랑, 다른 곳에서 간단히 하는 퍼스널컬러테스트에서 여름쿨톤이 나왔다. 그래서 쿨톤 섀도우를 찾던 중에 이 피오니 누드가든을 발견! 근데 얘는 여름쿨톤중에도 라이트 톤을 위한 추천상품이라 1달은 고민했다. 나는 여름쿨톤 트루정도라서 혹시나 썼다가 핑크가 동동 뜨고, 눈이 부어 보일까봐 엄청고민했다. 그러다 눈에 계속 밟히길래 냅다 지른 롬앤 섀도우팔레트 6호 피오니누드가든. 선착순 500명만준다는 미니거울도 같이왔다. 1달은 늦게사서 기대도 안했것만ㅋㅋ. 다행이 깨지지 않고, 뽁뽁이와, 종이판자에 보호되서 안전하게 도착! 선크림 같은데 spf50에, pa ++++라서 다음에 어디 나갈때 테스트해봐야겠다. 지금 쓰는 닥터올가 선크림은 바른 후 마스크 끼면 모공부분으로 파운데..

전대 상대 돈가스 맛집 카츠 앤 맘. 메뉴는 돈가스, 돈부리, 메밀, 알밥, 우동, 김치우동 등등. 각 세트메뉴도 있다. 간단하게 먹고싶으면 돈가스도시락이나, 돈부리도시락이 괜찮을듯! 가격대는 상대치고는 저렴하지 않지만, 다른 돈가스집보다는 저렴한편? 이 메뉴판에는 도시락 메뉴 가격이 없고, 아래 메뉴판에 있음. 맨 왼쪽 상단에 간단한 도시락메뉴가 있다. 돈가스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아서 엄청 가~끔 오는데 상대치고는 음식 퀄리티가 높은편이다. 뭐 가격도 좀 되니까. 내가 시킨 건 치즈돈가스도시락. 7000원. 밥, 김치, 피클, 할라피뇨, 단무지, 치즈돈가스, 새우튀김, 고구마튀김이 같이 담아져서 나온다. 약간의 국물을 떠먹기 좋게 작은 우동도 나온다. 이 동그란건 약간 쫀득한?고구마튀김. 퍽퍽한 고구마..

광주 롯데마트 상무점이 창고형 할인마트로 재오픈 했다. 이름하야 롯데마트 맥스! 평일 금요일 오후인데도 주차장 전층이 만차였다. 다행이 옥상 꼭대기는 좀 남아서 주차할 수 있었다. 1층은 장애인전용 주차장이래요. 주차요원들이 많아서 층별료 자리없으면 없다고 주차안내를 받았어요 롯데마트 맥스 주차장 주차요금할인. 1만원 이상 : 1시간 무료주차 2만원 이상 : 2시간 무료주차 3만원 이상 : 3시간 무료주차 롯데라서 역시 하이마트가 입점해 있다. 꽤 넓고, 종류도 많다. 테팔 에어프라이어 EY - 708DKR 를 159,000원에 팔고 있다. 패션브랜드는 한 세개?정도 있다. 여기가 롯데마트 맥스 매장 입구! 앞쪽에는 속옷세트들을 줄줄이 팔고있다. ck부터, 비비안 등 팬티들. 요건 카카오 잠옷바지. 라이..

우연히 광주 삼겹살 맛집 검색하다 알게된 옹기명가! 네이버블로그후기는 적고, 영수증리뷰는 많아서 여긴 100% 찐이다. 찐 맛집일거다. 하고 갔던. 역시 찐이였다. 그렇지 누가 맛도 없는집을 댓가없이 영수증인증하면서 별점 달아주겠나. 당연히 맛있으니까 영수증 주떼여! 해서 열심히 달았겠지.ㅋㅋ 일단 기본찬도 손 안가는거 없이 다 괜찮다. 기본찬은 미역줄기,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겉절이, 버섯볶음, 파김치, 가지나물. 전부 간도 적당하고 밥공기 한 그릇 뚝딱이다. 이따가 기본 국도 나온다. 사실 이 집은 들어가면 어른 손님들이 많다. 알지? 어른들이 찾는 집은 맛집이다. 그들은 수없이 많은 식당에서 밥을 사먹고, 결국은 괜찮은곳에 정착하며, 돈을 허투루 쓰지 않기 때문이지 ㅎㅎ 상추랑 배추도..

우리 집 바로 앞에 생긴 마피아 떡볶이! 메뉴에 1~2인분 메뉴가 9000원으로 나온지 한 1년 됬나. 떡볶이는 남으면 진짜 맛없는데 1~2인분짜리로 저렴하게 나와서 좋다. 그리고 혼자있어도 구우욷이 계란찜과 튀김과 밥이 필요. 나는 마피아 떢복이에 매운맛 3단계, 단맛은 50%일반으로! 3단계가 불닭볶음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인데 솔직히 나는 불닭이 더 먹기 힘든듯. 요건 단맛이 있어서인지 나는 괜찮던데. 그러나 맵찔이들은 도망쳐! 후후하하하 쓰읍 하~~ 하면서 먹어야하는 정도임. 마피아 떡볶이는 걸작 떡볶이보다 국물이 걸쭉해서 자극적인 매운맛이 땡길때 먹는당. 치즈도 그냥 올려주는데 맛있다능. 마피아 떡볶이에서는 고추튀김을 판다ㅜㅜ 요즘 고추튀김 잘 안보인는데 ㅎㅎ 만들기 귀찮아서 잘 안한느듯. 무튼 ..

사실 편의점 김밥, 삼각김밥, 주먹밥 전부 별로라고 생각하는 1인. 밥이 너무 고슬할때가 많고, 사먹는 유부초밥은 거의 싱거워서 별로였음. 그러나 떡볶이에 찍어먹을 용도로 산 씨유편의점 크랩가득 유부초밥. 싱거워도 뭐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산거. 오 근데 생각보다 맛있다. 먹을만 해. 원래 보통 초밥집 유부초밥도 싱겁고 맛없어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기꺼보다 이게 훨 나음. 편의점에 일반 김밥보다 차라리 이게 더 맛있는듯. 밥에 간도 되어 있고, 촉촉하고. 크랩도 괜찮게 올려져 있어서 먹을만하다. 생와사비도 끼워넣어주는 센스를 갖췄음. 나는 마피아떡볶이랑 같이 먹었당. 씨유 크랩가득 유부초밥 가격은 3700원. 음~ 그래 삼각김밥이나 일반 김밥보다는 비싸니 맛은 있어야겠네.

1.코로나검사 하게된 경위 도서관에 확진자 나왔는데.. 하필 같은층이랜다. 그래서 방송으로 소독해야된다고 급 쫓겨났다. 방문자가 다녀간 날이랑 겹쳐서 그냥 확진자 동선 겹쳤다는 문자도 안왔는데 바로 보건소 감. 2. 북구보건소, 광주시청 선별진료소 코로나 진료시간. 북구보건소 4시 53분에 갔는데도 진료끝났다고 시청으로 가라고 안내함. 5시까지라고 써놨는데도. 무튼 안됨. 시청은 9시까지라고 시청으로 가서 검사받으라고 함. 아마 대기자는 5시 가깝게 받고 6시까지 검사마치는듯 ㅜㅜ. 가니까 차들이 엄청 막힘. 그래서 광주시청으로 감. 광주시청 가봤더니 10시까지라고는 써져있었음. 3. 광주 시청 코로나 선별진료소 네이버블로그 후기보니까 광주시청 선별진료소 대기줄 완전 없고, 텅텅 비어있는 사진만 보여서 ..

내 블로그 카테고리에 음식리뷰라고 되있으면 별로 추천안하는거고, 맛집리뷰라고 되어있으면 추천하는 곳인데 ㅋㅋ 누가 알려나ㅎ 갈능이 곰능이 갈비탕 맛있다고 해서 찾아감. 곰탕은 9000원 갈비탕은12000원 차이는 그냥 고기 차이인데 곰탕은 그냥 순살이고, 갈비탕은 뼈째로 들어간다고. 육수는 같다고 했다. 우리는 뼈 뜯기 귀찮아서 그냥 곰탕시켰다. 깍두기가 맛있다. 고기도 적고, 곰탕의 기본인 당면도 없고, 고기가 대부분 질겼음. 질긴거 싫어하는 1인. 질기면 휴지에 뱉음. 능이버섯향이 건강하게 풍겨오는 맑은 국물. 간은 삼삼한 편이다. 그래서 굳이 뭐 맛집이라 생각하고 멀리서 먹으러 갈 필요는 없고, 그냥 가까이에 있으면 먹을만함. 나는 가까이에 있어도 먹지는 않을듯. 따뜻한 향나는 물에 깍두기 얹어서 ..

일상회복지원금 여수는 20만원주고, 광양은 30 만원준다는데... 광주는 광역신데 10만원준다넹ㅋㅋ 뭐 주는게 어디냐~하고 받는 방법과 지급기준 보세용~~ 지급 기준 광주광역시 주민등록된 내국인 및 외국인(2021.12.01 24시 기준) * 외국인 : 광주시 등록 외국인, 거소신고 외국국적 동포 지급액 시민 1인당 10만원 신청방법 신용/체크카드 : 22.1.17(월)~ 2.18(금) - 홈페이지 신청 (https://광주일상회복지원금.kr) 17일에 오픈한다고 하네요. 선불형 상생카드 : 22.1.17~2.28 -기준일자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 기초수급대상자 : 별도 신청없이 계좌송금 5부제운영 신청 첫재주만 출생년도 끝자리 5부제 신청 하나봐요. 둘째주부터는 출생년도 관계없이 신청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