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완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카페 '올라코스타' 바다가 한눈에!

볼딱지공주♡ 2022. 4. 24. 16:12

완도에 펜션 잡고 간단히 1박 2일 여행 왔다.
펜션은 나인 오션 펜션이라고 잡았는데, 사진 안 찍음 ;;

명사십리 해수욕장 거닐다가 들어간 카페 '올라 코스타'.
1,2층은 카페고, 그 위로는 HOLA COSTA펜션이다. 오션뷰일 듯.
영업시간은 12:00~21:00

바로 옆에 명사십리길104펜션과 붙어있다.

완도에 욜로 카페가 예쁘다고 유명해서 욜로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욜로는 앞에 차가 주차돼서 바다는 별로 안보일 것 같아서 올라 코스타 카페로 왔다.

카페 내부에서 찍은 사진.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했다.
일요일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적당했다.
앉아서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좋다.

올라 코스타 펜션 객실 요금표.

있길래 찍어봤다.

경험상 완도는 괜찮은 펜션 잡으려면 2주 전에는 봐야 할 듯. 3일 전에 잡으려다 보니 괜찮은 데는 다 예약 잡혀있었다.

완도 카페 올라코스타메뉴.
우리는 아메리카노랑 돌체 라테를 시켰다.
그전날 저녁에는 미숫가루랑 자몽차를 마셨는데 미숫가루는 엄청 진하니 시켜먹으려면 농도를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올라코스타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좀 쓴 편이고, 돌체 라테는 그래서 딱 좋음.
ㅋㅋ 대신 돌체 라테는 배를 부글부글하게 만드는 경향이 ^^ 버스 타기 전에 불안해서 화장실 세 번 감.

이층에서 내려다본 올라코스타 카페 내부.

완도는 이렇게 예쁜 카페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광주는 유명한 카페 좀 가면 바글바글. 자리 없어서 나온 적도 있는데..

저녁에 와도 꽤나 분위기 있었는데, 시골이라서 저녁 9시면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길.

우린 저녁에 명사십리 해수욕장 걸으러 왔다가 잠깐 들렸었다. 해수욕장 좀 산책하다 지치면 들어오기 좋다.

명사십리 해수욕장 바다전경이 훤히 보여서 멍 때리기 좋은 카페였다.

우린 창가 쪽에 자리 잡아서 요렇게 명사십리 바다 뷰를 감상하고 나왔다.

거닐면서 명사십리 전경도 찍어보고 힐링~
4월이라 덥지도 않고 나들이하기 좋았다. 날씨 완전 좋았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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