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다니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휴대용 독서대가 필요했다. 그냥 참고서 앞에다가 세워둘만한. 근데 휴대용 독서대라고 검색하면 죄다 완전 옛날 구식 철제독서대(가지고 다니고 싶지 않게생김.)나, 작은 나무독서대가 나오는데 이건 무게가 만만치 않다.
그래서 노트북 거치대라고 검색하니까 딱 알맞는 것이 나왔다.
- 접이식이였으면 좋겠고
- 가벼워서 휴대가 편했으면 좋겠고,
- 외관도 좀 괜찮았으면 좋겠다.
위의 조건에 만족하는 히키스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를 구매했다.
쿠팡에서 젤 괜찮으면서 저렴한 놈으로다가. 비싼건 필요없다는 생각으로 이놈을 샀다. 배송비 포함 7300원이였다.
공부할때는 독서대 필수다. 이러다 거북목 되겠어~ 하면서 온갖 장비를 사는중.
제품명 : 컴포트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모델명 : DSCC-200
재질 : ABS, 알루미늄 외
원산지 : 중국
요렇게 담고 다닐수 있는 간단한 파우치 속에 담겨있다.
무게감은 들어봤을때 휴대폰보다 약간더 묵직한 정도다.
접어져서 부피도 별로 안차징해서 태블릿 거치대, 노트북 거치대, 휴대용 독서대로 사용하기 좋다.
저기 회색 부분 전체가 ABS재질이라고 간단히 말해서 고무재질이다.
저 부분이 미끄럼 방지가 되니까 책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올려도 미끄러지지 않겠다.
나는 노트북이나 태블릿보다 책을 간단하게 거치해서 보려고 독서대 대용으로 샀기때문에 책을 올려봤다.
대체적으로 스프링을 하는 편이라서 책을 고정해주는 고정대가 없어도 잘 펴져 있다.
스프링 안된책은 이렇게 손으로 잡아줘야 한다.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다. 높이조절은 7단으로 가능하다. 홈부분에 끼워넣는 방식으로 거치하는데 꽉 맞물리거나 하지는 않고 그냥 홈에 다리를넣어두는 방식.
접이식이라서 휴대용 독서대를 찾고있다면 노트북 거치대로 검색해서 대체하는게 더 좋겠다. 요즘은 이게 더 잘나오는듯.
엄청 견고하지는 않아서 무거운 옛날노트북에는 좀 불안할것같고, 가벼운 책이나 태블릿, 요즘나오는 가벼운 노트북은 거뜬할것 같다.
가격도 싸고 가성비 좋은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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