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오션뷰 펜션 추천(내돈내산) 목포 여행겸 무안 펜션 갔다 온 내돈내산 후기! 펜션에서 제공하는 c-3 숙소 사진이 적어서 올려본다. 펜션 가격, 식기류, 바베큐, 오션뷰 후기 시작! 목포는 예쁜 숙소가 없어서 무안으로 펜션을 잡았어요. 신안쪽과 가까워서 신안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무안에 예쁜 숙소가 몇 군데 있었는데, 늦게 예약해서 겨우 잡은 2인기준 숙소! 무안 파라다이스 펜션. 2인실 c-3 방밖에 안 남아서, 추가금을 내고 4명이 들어가기로 했다. 무안 파라다이스 펜션 오션뷰 우린 4명인데, 2인실이어서 좀 걱정했는데, 전혀 불편함 없이 잘 놀다 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션뷰가 만족스럽다. c-3 룸 높은 층고 2인 기준의 방이지만,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샹들리에가 있..

여수 맛집이라고 소문난 '무수희' 솔직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여수 무수희 영업시간 11:30 - 22:00 전화 0507-1393-5025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or 펍 1층 무수희 카페 메뉴판 2층 무수희 레스토랑 전경 이순신 광장로 쪽에 있는 '무수희' 여수 맛집 하면 온~블로그들이 '무수희'를 리뷰하길래 갔다 왔다. 통창으로 보이는 탁 트인 전경. 여수 케이블카와 바다가 보인다. 밥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뷰. 인기가 많은지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대기가 2팀 있었다. 무수희 레스토랑 메뉴판 무수희 시그니처 런치세트. 평일 점심시간만 가능. 11:30-14:00 1인 1 메뉴라는 약간 언짢은 규정도 보인다. 물론 메뉴당 양이 적어서 많이 시키긴 할 건데. 저렇게 속이 훤히 보이는 안내 문구..

내돈내산 여수 맛집 고량진미! 매콤달콤 묵은지 통 김치찜 먹은 후기. 항상 돼지파티를 하는 여수에서의 우리의 마지막 식사. 고량진미 묵은지 통 김치찜. 묵은지 갓 김치찜 후기를 보니 다 갓만 들어가 있어서 별로 맛이 없어보여서 그냥 묵은지 통 김치찜으로 시켰다. 갓김치는 정말 좋아하지만, 블로그에서 본 갓 김치찜은 색이 연해서 맛 없어보였다. 그런데 묵은지 통 김치찜에도 갓김치가 들어있고, 떼깔이 엄청 좋았다. 맨 밑에 등갈비들이 깔려있다. 거기다 밑받찬도 6가지 나오고,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김과, 후라이도 해주신다. 음... 이게 중자인지 대자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우리 4명이였으니까 당연히 대자 시켰겠지?ㅎㅎ 새송이버섯과 야채를 산더미로 쌓아서 가져다 주셨다. 안에 있는 통묵은지와 갓김치는 잘라주셨다..

내돈내산. 블로그체험단 따위 아님~! 여수 오션뷰 펜션 르그랑블루 후기! 여수 펜션 르그랑블루 주니어 스위트 B303호. 6월 22일~23일 수요일 방문 후기. 비수기 끝무렵이였고, 성수기 딱 시작 전이였다. 완전 운 좋았지. 완벽한 오션뷰를 원하는 우리의 여수 숙소 리스트는 비고리조트 하이클래스 153 르그랑블루 다른 곳은 예매하려던 찰나에 전부 빼앗기고, 르그랑블루로 겨우 예약! 여수는 펜션들이 인기가 어마 어마 한듯 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펜션들은 죄다 만실이다. 르그랑블루 카페뷰 예쁘구나 예뽀. 르그랑블루에 오면 일단 주차장에서 호실 확인 후 주차하고 입장한다. 호실마다 건물이 다를 수 있어서 주차장도 여러 개. 주차하기 전에 먼저 안내요원이 호실을 확인해 준다. 픽업 요청도 가능한데, ..

여수 수산시장 회센터 후기 여수 펜션을 방문하기 전에 회를 사러 들린 여수 회센터. 처음 오는 분들 중 싯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쓰는 후기! 주차장이 있는지 몰라서 대애~충 다리 옆에 대고 내렸다. 맞은편은 교동시장이라고 써져있다. 하지만 나는 사진을 찍는 반대편에 있는 회센터로 들어갔다. 들어가면 말린생선들을 주르륵 팔고 있다. 여수 회센터 서대회 가격 안쪽에 들어가면 보이는 여수 수산시장 회센터. 근데 다 이런가?... 분위기가 되게 이상했다. 완도 갔을때처럼 막 엄청 호객을 하는 것도 별로지만. 여기는 살람사고 말람말어. 이런 눈빛으로 가만히 앉아계신다. 근데 시선이 너무 차가워..ㅜ 평일이라서 사람도 한 3팀정도만 구경 중이고, 썰렁~해서 선뜻 말 붙이기 이상하달까.. 무튼 가보면 무..

광고 아님. 작년에 갔었던 여수 다다한정식. 메뉴는 일반 다다 한정식, 특정식, VIP정식 이렇게 있다. 우리는 4인상에 20만원짜리 특정식을 시켰다. 음식은 3번에 거쳐서 나온다. 첫번째 상은 죽, 소라, 새우, 문어숙회, 고동과 미나리 홍어무침, 샐러드, 멍게? 등 단촐한 상이 나온다. 두번째 상은 대체적으로 회종류. 전복회, 낙지탕탕이, 연어사시미, 광어사시미, 참치사시미, 병어사시미, 등 날것들이 나온다. 회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는 별로 손이 안갔다. ㅋㅋㅋ 알고 간거라서 괜찮긴 했지만. 병어사시미는 정말... 흡 구워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였다. 꿈틀꿈틀 낙지 탕탕이. 엄청 싫어하는 언니 보여줄려고 찍었다. 3번째상은 대부분 익힌 음식들이 나온다. 떡갈비, 전복구이, 대하구이, 하모탕수육, 생선..

여수 펜션 갔다가 들렸던 오션뷰 추천 받아서 간 카페 라피끄. 원래는 카페드몽돌도 가고 싶었으나 다음에 가기로. 풍경도 참 예쁘고 카페 안 인테리어도 예뻤다. 빵종류도 엄청 많이 팔았는데, 역시 카페가 예쁘니까 비싸긴 하다. ㅋㅋ 여수는 진짜 뷰맛집 카페가 많은 것 같다. 모이핀도 그렇고, 요즘 웅천쪽도 예쁜카페가 있는듯. 우리가 갔을때는 8월 한여름이여서 엄청 더웠다. 그래서 창가쪽 자리가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거의 비어있었다.. 자리가 비어 있어서 오? 뭐지? 개이득 하고 앉았는데 앉자마자 일어남.. ㅋㅋㅋㅋ 비어 있는 이유가 있었다. 카페 내부에서 파는 빵들. 종류 엄청많다. 거의 빵집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 빵도 되게 맛있다. 우리는 에그타르트랑 마약빵을 먹었다. 나머지 하나는 뭐더라. 빵들이..

광고 아님. 내돈내산 우리가 묵은 여수 펜션 비고리조트 리게로 404?403호 둘 중 하나. 어떤 후기에 하수도 역류하는 냄새가 나는 단점이 있다고 한 것을 보았는데, 전화로 문의 해 본 결과 공사 끝 마친 상태라서 지금은 문제 없다고 했다. 실제로도 냄새같은건 나지 않았다. 작년 8월 29일에 방문했는데 사진첩 보다가 한번 써본다. 한 여름에 갔던 터라 날씨가 흐려서 차라리 시원해서 좋다고 했던 게 기억난다. 리조트 뒤쪽에 주차하고 앞으로 돌아오면 이렇게 예쁜 관리동 카페와 우리가 묵을 리게로 펜션 호실이 보인다. 여수 펜션 찾으면서 알게 됐는데, 여수에 예쁜 리조트 펜션이 꽤나 많은것 같다. 근데 좋은 펜션은 거의 예약이 다 차 있음;; 우린 늦게 예약한 것 치고는 괜찮은 곳을 잘 골랐다. 비고리조트..

순천만 갈대밭 갔다가 본 정문식당. 가게 바로앞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다. 정문스페셜과 정문정식 차이는 장뚱어탕의 유무임. 우리는 장뚱어탕도 먹어볼겸 정문스페셜을 시켰다. 순천 정문식당의 스페셜정식 정갈한 한상이 차려졌다. 꼬막부추전, 꼬막무침, 꼬막샐러드. 부추전 얇실히니 바삭하고 따뜻하게 나와서 입가심하기 좋다. 꼬막정식에 낙지호롱구이가 나오는데 이거 이거 맛있다. 맨날 밖에서 사먹으면 이런 해산물 귀해. 맛있엉 장뚱어탕은 처음먹어보는데 진짜진짜 의외였던. 생긴것과 다르게 맛있으니 꼭 드시기를. 추어탕처럼 엄청 걸쭉하지 않고, 약간 묽어서 더 맛있다. 양태말린거? 저거 맛있어서 리필해서 먹었다. ㅎㅎ 사장님이 부족한거 있으면 편하게 말하라고해서 또 달라해서 먹음. 간장게장은 참꽃게로 하는지 ..

오랜만에 간 순천. 다른지역 사람들이 왜 순천만 너무 좋다고 하는지 몰랐다. 근데 근 10년을 광주에 살다가 가니 너무 좋았던. ㅋㅋ 이제는 이해가 간다. 순천만 정원박람회 말고 갈대밭쪽으로 더 들어오면 있는 카페. 순천만 487 이라는 카페. 밖도 예쁘고, 안도 예뻤다. 날씨가 좋아서 1층 테라스 문을 활짝 열어놓아서 봄바람도 느끼고, 햇살도 느낄 수 있었다. 앞쪽이 갈대밭쪽이라 조경을 예쁘게 해놔서 경치가 좋다. 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없어서인지 기분이 되게 좋던.. 광주카페는 유명한데는 사람이 박터지고, 억지로 꾸며놓은 느낌인데 말야... 보통 예쁜 카페는 음료와 빵이 맛없는데 '순천만 487' 카페는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당. 저 딸기파이 완전 맛있음!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당. 2층도 있고, 3..

여수 펜션가면서 소고기, 삼겹살에 조개모둠구이를 샀다. 친구가 인스타에서 보고와서 여수 큰해물천지 조개구이밀키트 중짜리를 전화주문해서 포장하러 방문했당. 큰해물천지 중짜 38000, 대짜는 68000원. 4명인데 중짜 다 못먹음. ㅋㅋㅋ 휴 생각보다 양이 꽤됨. 왜냐 소고기랑 삼겹살, 그리고 부대찌개까지 먹었거덩. 퀄리티 좋다. 요위에 조개들 플러스 아래에 여기올려진 키조개 2개 전복2개까지가 여수 큰해물천지 조개구이밀키트 중짜 양이다. 근데 참고로 조개 굽는데 시간 꽤걸린다. 제일 맛있었던건 키조개, 가리비, 전복. 소라는 태워먹었는지 엄청썼고,ㅋㅋ 위사진에 오른쪽 조개는 진짜... 드럽게 안익었다. 다 익었을 때도 뭐랄까 조개내장맛 나는 조개였다. 바지락은 사진보다 크고 더 통실통실한 좋은애들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