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에버랜드를 평일에 가본 사람으로서 주말 방문 후기! 저의 방문 날짜는 2월 11일 토요일. 아침 개장 전 9시 50분 텅 빈 주차장 지역 여행사 버스를 통해 갔다. 에버랜드 개장은 10시 9시 50분쯤 도착했을 때 맨 아래 위치한 2번 주차장은 텅 비어있었다. 이미 사람은 많이 왔지만 주차장이 워낙 커서 여유가 있는 줄 알았다. 오후 6시 주차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들어가자마자 입장할 때도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어있었는데, 오후 6시에 나올 때는 그마저도 주차장이 다 차 있는 걸 보고 사람이 진짜 많이 왔다는 걸 실감했다. 주말에는 어린이들이 진짜 많았다. 거의 대부분이 초, 중, 고 학생들이었다. 유모차를 끌고오시는 부모들도 많이 있다. 진짜 대단해보였다. 존경. 아침 입장 10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