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항상 재밌다. 싸다고 막사는 게 아니라, 잘 생각해서 사면 괜찮은 상품을 건질 수 있다. 그중에 잘 쓰고 있던 씽크인 선반. 친구가 준거 있는데 싱크대 밑 서랍에 넣을게 더 생겨서 하나 더 추가 구매했다. 없는 매장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시길. 안쪽에 원래 쓰고 있던 거. 싱크대 밑 호스를 가운데로 끼워서 조립도 가능하다. 음.. 지저분 하지만 잘 쓰고 있는 거 인정. 저 받침대들은 움직이기도 하고, 분리도 가능. 예전부터 살지 말지 고민하던 전기모기채. 다이소 돌아다니다가 발견! 흠... 곧 여름이라 모기나 날파리가 거슬릴 테니 사 볼까? 5천 원 밖에 안 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하늘색 색상이어서 사 왔다. ㅎㅎ 건전지를 끼워서 버튼을 눌러봐도 아무 소리도 안 나서 되는 거 맞나? 했는데, 지나가..

악세서리 보관함이 부서졌다. 잠깐 바닥에 내려놨는데 밟아버려서... 한순간에 또 돈 쓸 일이 생겼다.ㅎㅎ 왜 신난걸까? ㅎㅎ 다이소 악세사리 보관함을 대충 살까 하다가 전에 내다버린 회전식 화장품 보관함이 생각나서 훠이훠이~~ 원래는 이렇게 위로 여는 형식의 악세서리 보관함을 썼다. 근데 이런 거 정말 비추천. 진짜 깔끔한 성격 아니면 분명 닫은 후에 한 번쯤은 다른 물건을 올려놓게 된다. 여는 거 귀찮아서 외출할 때 바쁘면 액세서리도 그냥 안 하게 되고. 바꾸고 싶던 찰나에 부서져줘서 고오~맙다. 그러다 보면 진짜 열어야 할때 위에 뭐가 올려져 있으니 꺼내기가 불편하다. 나는 거의 태블릿과 블루투스 키보드를 올려놓는 편이었는데, 이걸 다 내리고 열었다 다시 닫고, 이러는 게 귀찮았다. 새로운 악세서리 ..

다이소에서 산 것 중에 잘 쓰고 있는거만 골라서 남기는 후기. 이것들 중에 죄다 잘 쓰고 있기는 한데 그중에서 채반,보관용기랑, 소스접시, 옷수선 테이프를 제일 잘 쓰는중. 이건 월남쌈 만들때 깻잎이나, 상추, 오이 같은거 보관하려고 산 채반용기. 김밥재료도 가능할듯. 실제 품명은 직사각 바트라네. 이렇게 채반이 같이있어서 물은 아래로 빠지게 보관가능. 맨날 깻잎이나 상추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물기 때문에 금방상하고, 비닐봉지는 처치곤란, 아깝기도했는데 좋다. 양배추 삶은것도 넣어서 보관. 근데 맛없어서 다시는 안먹을듯 하긴 해^^ 아, 그리고 잘 쓰는게 다이소 후크. 이 수많은 것들중 나는 제한하중이 제일 큰 1.5kg짜리 손모양 벽걸이 후크를 샀다. 요고~~ 양면테이프같은게 뒤에 붙어있고, 부착식이다...

괜찮은 파우치를 발견했다. 내 파우치가 꼬질꼬질하고, 깊어서 화장품 꺼낼때 불편함을 느끼던 찰나에 발견한 대용량 삼각 필통 파우치. 요즘 빠져있는 연핑크 색상까지 마음에 들고, 저렇게 붓이나 펜 끼울공간도 많고, 삼각형으로 열려서 내용물도 바로바로 꺼내기 편해보여서 겟 했다. 좀 작나? 싶었는데 거의 다 들어가서 놀램ㅎㅎ연핑크도 맘에들고, 잠궜을때도 깔끔하고, 손잡이 있어서 화장품 묻은 손으로 파우치를 덜 만질것 같다. 덜 더러워질듯! 사람들 눈이 다 똑같은지 바로 다음날 품절됬다. ㅎㅎ 여기는 아직도 파는듯! [행복나무]대용량 삼각 필통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펜파우치 COUPANG www.coupang.com

광주 현대병원 갔다가 옆에 다이소 매곡점이 있어서 또 들렸었당. 여기는 직영점이라 종류도 많고 재밌다. 먼저 요즘 다이어트를 위해 월남쌈을 먹을 때 쓸 직사각 밀폐용기 나눔반찬통. 2000원. 이렇게 5칸으로 나눠져있다. 요롷게 나눔반찬통에 월남쌈 재료를 담아서 두통 넣어두고 먹으면 편하다. 이건 냉장고 정리함. 깊이도 꽤 있고 해서 사과를 넣고 싶어서 사왔다. 이렇게 채반이 있어서 물이 빠질 수 있어서 씻은 채소 보관도 할 수 있다. 사실 사기 전에 과연 사과가 들어갈지 꽤나 고민했는데! 흐흐흐.. 들어간다. 엄청 큰 사과는 아니고, 마트에서 그냥 파는 작은? 사과들은 충분히 들어가고 뚜껑도 잘 닫힘. 요롷고 가볍게 들었다 놨다 하는 형식이라 냉장고에서 뭐 꺼내기 손쉽다. 딸기 씻을때도 편리. 과일이나..

난 그냥 단지 갑자기 머리 한번 감았는데 닥터피엘 샤워기 필터가 이렇게 변했다.... 원래는 서서히 까매지거니와.. 이런 적은 진짜 처음이라 대체 뭐지? 하고, 보려고 꺼냈다. 아 진짜... 더러워 죽겠네... 샤워기 필터 안 썼으면 이 물이 내 머리와 살에 닿았다는 생각에 끔찍하고, 진짜 닥터피엘 잘 샀다는 생각을 하며.. 원인을 몰라서 처음엔 내 샤워기 호스 문제인가 싶어서 몽키 스페너로 샤워기 호스 육각렌치를 풀었다. 띠로리... 근데 삭아서 부러져버림. 호스랑 세면대 수도 결합 부위라 호스 자체를 교체해야 했다. ??? 근데 뭐지 교체하려는 샤워기 호스 머리 부분이랑 닥터피엘 샤워기 부분이랑 절대 결합이 안된다. 알고 봤더니 제품 산지 너무 오래돼서 까먹음. 저 왼쪽 호스 윗부분에 G 1/2표시된..

호호 집에 오는 길에 들린 다이소. 원래는 변기솔도 다이소에서 사려고 했으나, 진짜 깔끔한 변기솔 찾다 보니 인터넷에서 완전 맘에 드는 거 발견했다. 내 거는 밑에. 다이소 꺼 아님. 다이소에도 이제 스테인리스 변기솔 많네. 하지만 내가 산 것보다 괜찮은 것은 없었기.ㅎㅎ 쿠팡에서 산 청소솔. 살다 보니 욕실 청소도구는 머리카락이 자주 끼여서 솔 자체가 흰색보다는 어두운 색이 좋은듯하다. 그래서 까만색 변기솔을 골랐다. 정말 깔끔해. 그전에 쓰던 거는 손잡이 부분도 움푹 파여있어서 거기로 먼지나, 곰팡이가 피었다. 그래서 손잡이에도 아예 홈이 없는 걸 찾음. 이렇게 화장실 벽에 붙여놓는 형식. 바닥에서 떨어져 있어서 바닥 청소할 때도 일일이 안 들어도 되고 좋음. 내가 산 화장실 변기솔. 스테인리스 모나..

숀리 엑스바이크를 사기위해 조립식 철제 선반을 사서 공간을 정리했다. 고르고 골라서 주문한 홈던트하우스 철제 선반. 보통 스피드랙 선반으로 많이 산다. 하지만 나는 홈던트 하우스 철제 선반을 선택!! 홈던트하우스 선반은 바깥쪽으로 구멍이 안 뚫려있다. 더 깔끔해 보인다. 그래서 홈던트하우스 철제선반을 주문했다. 원래 그냥 전자렌지선반이라고 쿠팡에 뜨는거 대충 사려고 들어갔던 거였는데.. 점점 눈이 높아지면서 원하는 조건들이 생겼다ㅋㅋ. 단 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할 것. 보기에 깔끔해보여야 함. 밥솥과 에어프라이어를 올릴 것이므로 어느정도 견고해야 함. 밥솥과 에어프라이어를 놓을 만큼 가로 세로 폭이 60x40 이여야함. 결국 모든 조건에 부합했던 홈던트 하우스 철제선반. 사이즈는 가로, 세로, 높이 전부..

변기 물이 안 차고, 물이 졸졸졸 새는 소리가 들리는 이유는 필 밸브가 고장 나서 일 확률이 높다. 그래서 직접 셀프로 필 벨브를 교체한 후기를 공유. 물을 내리면 변기 물이 안 올라와요. 마치 변기가 막힌 것 마냥 물이 얕게만 찬다. 두 번 연속 내릴 수 없어짐. 원래는 잘 내려졌음. 수압도 쎗음. 그래서 수압이 약해졌다고 생각했음. 한번 내리면 10분 정도 기다려야 내릴 수 있어짐. 집에 누구 오면 정말 난감했다. 10분 내내 졸졸졸졸 변기 물 새는 소리 남. (근데 이건 변기 물이 새는 줄 알았는데 물이 엄청 늦게 차는 소리였던 거.) 변기 뚜껑을 열어보니 물을 한번 내린 후 물탱크에 물 차는 속도가 엄청 느림. 원래 아래 사진의 1번과 2번에서 물이 촤르르르 나오면서 물탱크를 1분 안에 물을 채워..

오래쓰던 변기커버가 아무리 닦아도 때가 안지워졌다. 락스를 뿌려놓고, 수세미로 문지른 부위에 기스가 나고, 그 기스들 사이로 세균이 들어갔는지.. 무튼 홈스타를 뿌려도 소생불가. 새로 바꿔보려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대부분 1~2만원 사이이고, 다이소에도 있다해서 다이소갔더니 5천원 밖에 안해서 사왔다. 다른종류들 중에 이게 제일 깔끔해보여서 사왔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변기는 더 하얗다는것을 ..절대 잊지마시오..ㅜㅜ 난 분명 베이지? 아이보리를 샀다고 생각했는데... 변기에 설치하니까 뭔가 누리끼리 해보였다. 차라리 저 마린무늬살걸. 회색이 더 깔끔해보이는듯. 무튼 일단 다이소 소프트 변기커버를 사왔다. 변기 커버 교체 방법은 자세히 잘 나와 있다. 바보가 아니면 다 할 슈 있음!! 무조건 고..

1. 발받침대 왜 샀게? ... 다리가 짧은지.. 아냐아냐 의자가 높아서 그래. 책상 의자에 앉으면 발이 바닥에 편안하게 안착해야 하는데, 약간 떠있으니까 뭔가 자세에도 안좋고, 자꾸 의자위에서도 양반다리를 하게된다. 이게 무릎에 굉장히 안좋은 자세라고 들었다. 발받침대 살까말까 하다가 과소비하는건가 싶다가, 나보다 키작은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걔는 이미 이거 사서 쓰고 있더랑. 그래서 친구꺼 테스트 해보고 바로 와서 지름신!등장! ㅎㅎ친구도 사서쓰는데 과소비 아냐아냐 하면서 자기위로 호호.. 2. 다니카 발받침대, 제이런 발받침대 다니카 발받침대, 제이런 발받침대 다 비슷하게 생겼다. 같은 제품같은 느낌적인 느낌. 나는 다니카 발받침대 샀당. 다 중국에서 만들어지는거니 뭐 한군데서 만들어서 여러군데에서 ..

내돈내산. 거의 3번째 재구매하는 홈스타 곰팡이싹. 이제 이거 없으면 불안..까지는 아니고 떨어지기 전에 얼른얼른 주문한다. 화장실 변기에 물때나, 실리콘 곰팡이, 싱크대 배수구 악취같은게 전부 이거 하나로 말끔해지므로.ㅎㅎ 효자템. 울엄마도 알려나? 이번에 홈스타 곰팡이싹 스프레이 머리통이 리뉴얼되서 나왔다. 왼쪽이 기존제품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리뉴얼된 머리통. 전에꺼는 뿌릴때 분무기 손잡이 부분이 들어가서 안나오는 불상사가 몇번 발생해서 좀 불편했음.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두번째 구매한 제품부터 그러기 시작했음. 이게 문제가 많았는지 오른쪽처럼 스프링 부위가 직선으로 변경되서 나옴. 뿌려봤는데 훨씬 뿌리기 편하고 견고해졌다. 아, 그리고 새로 리뉴얼 된 스토퍼를 제거하는게 처음에 어려웠다. 그래서 동..

에효.. 닥터피엘 샤워기필터. 처음 사서 써보고 리뷰한지가 2년정도가 흘렀다. 아래가 증거 포스팅. https://m.blog.naver.com/hyewoen7/221744588945 [나은이샤워기 닥터피엘]내돈 내산 녹물제거필터/불순문제거필터 #내돈내산 #광고아님 #나은이샤워기 1.닥터피엘 샤워기, 샤워기필터6개월세트 추가 세면대가 저 꼬라지인걸... blog.naver.com 필터 교체할때마다 저 더러운 필터를 보고, 닥터피엘 필터사용을 중단할 수 있는 용자가 과연 있을까 싶다.. 이렇게 새하얀 필터를 끼우고, 몇개월 사용하면 요지경이 되어있다. 가까이 보면 샤워기 필터에 철가루 찌꺼기들이 끼어있다. 돈 아까워서 그냥 교체시기 넘겨도 걍 쓰고있다보면.. 진짜 샤워할때마다 찝찝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ㅜ..

홈스타 뿌리는 곰팡이 싹. 이제는 내 필수품 된 듯. 내돈내산 my money byebye~ 저번에 네 통 쓰고, 이번에 네 통 재구매 후기. 이때 홈스타 뿌리는 곰팡이 싹이랑 같이 온 파란색 홈스타 욕실용 세정제. 재구매할 때 한 종류만 있었음 바로 샀을 텐데 아.. 또 여러 가지 있어서 고민해야 되잖아.. 근데 고민 한 시간이 아까웠다. 이름값 못 하는 파란 통 욕실용 세정제 파란 통 홈스타 욕실용 세정제는 빨간색 홈스타 곰팡이 싹보다 좋은 거라곤 향. 향 하나 괜찮다. 빨간색은 무슨 흙? 냄새난다.ㅋㅋ 별로 좋은 향은 아니다. 파란색은 사과향? 이 난다. 근데 파란색 홈스타 욕실용 세정제는 이름값 못함. 너 욕실용 세정제라며? 빨간색하고 차이는 ph 차이라는데 염기성이냐 산성이냐 인데 용도별로 ph..

모던하우스 들렸다가 눈독 들이던 전기모기채. 종류는 3가지 두개는 건전지, 하나는 충전식 전기모기채였다. 전기모기채 살까?말까. 아직도 고민중이다. 건전지용 전기모기채는 7900원, 충전식 전기모기채는 15900원이다. 2022.05.02 - [리뷰/직접 써 본 다이소 추천템] - [다이소 추천템] 씽크인선반, 전기모기채, 미키마우스쟁반, 펭귄 쓰레기통 사용 후기 [다이소 추천템] 씽크인선반, 전기모기채, 미키마우스쟁반, 펭귄 쓰레기통 사용 후기 다이소 항상 재밌다. 싸다고 막사는 게 아니라, 잘 생각해서 사면 괜찮은 상품을 건질 수 있다. 그중에 잘 쓰고 있던 씽크인 선반. 친구가 준거 있는데 싱크대 밑 서랍에 넣을게 더 생겨서 하나 solgichan.tistory.com

니트 건조할때 어깨 늘어남 방지를 위해서 두꺼운 옷걸이가 필요했다. 그래서 다이소를 방문! 다이소 옷걸이를 찾으러갔다가 신기한것을 발견했다.ㅋㅋ 다이소 늘어남 방지 옷걸이캡. 다이소 옷걸이 캡은 얇은 흰색 옷걸이들의 양쪽에 끼우는 형태다. 그래서 니트류 말릴때 어깨 늘어남을 방지하는듯 싶다. 다이소 옷걸이 캡을 다 끼우면 이 형태!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이 사진에 다이소 옷걸이캡을 끼워놓은 옷걸이 두께를 참고! 겉으로는 같아보지만 왼쪽 옷걸이가 더 두껍다. 다이소 늘어남방지 옷걸이 캡은 끼우기 상당히 힘들었다. 남자한테 부탁해도 힘들다. 그래서 저렇게 세탁소에서 준 오른쪽처럼 아주 얇은 옷걸이에 끼워야 잘 끼워진다. 쉬워보이지만 약간 두꺼운 옷걸이에는 진짜 끼우기 힘들다. 하지만 얇은 옷걸이가 있다..

내돈내산 샤워기걸이, 샤워기거치대 추전!!! 글라스터 샤워기걸이, 샤워기거치대 완전 강추!~~ 우리집 샤워기 거치대가 원하는 쪽과 다른곳에 붙어있고, 불안불안 덜렁거리기에 글라스터 샤워기걸이를 하나 샀다. 내가 벽을 뚫어 나사로 박을수는 없는 노릇이라 나사가 필요없는 글라스터 샤워기 거치대를 샀다. 처음 살때는 이게 과연 고정이 잘될까?? 나사로 박는 것도 아닌데?? 했는데 쓴지가 벌써 3년이 넘은 듯 싶다. 와,,, 진짜 잘샀구나..ㅋㅋㅋ 보이시는가 3년 사용의 세월의 흔적 ㅋㅋ 글라스터 샤워기걸이, 글라스터 샤워기 거치대는 이렇게 벽면에 나사 없이 붙이는 방식인데, 사용설명서에 붙이는 법이 나와있으므로 잘 따라하면 된다. 지금 붙인지 3년이 넘어가므로 기억에 없다.ㅎ 압착하는 방식이였던거 같다. 되게..

일단 내가 샤오미 미박스가 아~~예 어떤 시스템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궁금했던 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ㅎㅎ 나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일반인들의 언어로 쉽게 설명할 것이다. 방법은 샤오미 미박스S를 설치하는것. 1. 어떻게 일반TV로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을 보지? 정답은 샤오미 미박스. 또는 구글 크롬캐스트 설치하는 것이다. 나는 샤오미 미박스를 사용하므로 미박스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먼저 미박스 설치하기 전 필수 조건은 와이파이다. 집에 와이파이가 터져야 한다. 그리고 그 와이파이가 미박스를 설치하는 TV근처까지 도달해줘야 한다. 그 후 미박스에 딸려오는 선을 TV뒤에 있는 HDMI포트에 연결해서, 미박스와 나의 일반TV를 연결한다. 맨 아래 두개의 hdmi 연결포트가 있고 이미 미박스를 연결..

컴퓨터 팬을 교체해야되서 미리 케이블타이를 사러 다이소로 갔다. 가장 긴 케이블타이부터, 중간사이즈, 제일 작은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제일왼쪽150mm 그 가운데 200mm 오른쪽 250mm 짜리다. 밑에 사진은 제일작은 100mm사이즈 제일 짧고 얇은사이즈까지 다양한 길이와 색의 케이블타이가 있다. 가격은 다 똑같다. 단돈 천원. 나는 이 오른쪽의 중간사이즈 150mm를 샀다. 물론 흰색으로!! 짧고 얇아서 안짱짱하거나 헐렁할까봐 걱정했는데 튼튼하다. 근데 뒤로 빠지지는 않네? 잘라야 하나? 니퍼가 없는데.. 다이소 케이블타이 괞찮다! 근데 뒤로 다시 빠지지 않는다. 원래이런건가? 풀려면 잘라야되나? 케이블 타이 자르는 방법 니퍼 없이 케이블 타이 자르는 법은 바로 손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손톱깎이..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다림질하는법 저는 백화점 명품매장 옷가게 알바를 잠깐 했었어요. 엄청난 텃세를 당해가며ㅜㅜ 거기서 배운게 딱한가지 있어요.ㅋㅋㅋㅋ바로 핸디형 스팀다림질 팁!!ㅋㅋㅋ 옷 잘 다릴 수 있는 방법이예요.이제 곧 다들 봄 옷을 다려야 할 때가 다가왔잖아용.짜잔! 저를 따라하면 핸디형 스틴다리마로 이렇게 다림질을 잘할 수 있어요. 핸디형 스팀다리미 사려고 블로그며 유투브며 찾아보는데 다들 이 다림질 방법을 안알려줘서 좀 답답.. 핸디형 스팀다리미 후기들에도 전부 잘 안다려진다는 불평 후기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핸디형 스팀다리미로도 쉽게 다릴 수 있는데.. 제가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다림질 잘하는법 알려드릴께요! 하시기전에 꼭 따라하셔야 할게 있어요! 1. 일단 셔츠는 단추를 다 잠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