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뮬라웨어 마일드플레어 팬츠를 다른사람이 입고있던걸 보고 사서 입고왔다. 30도인 여름날씨에 착용할수 있을까 의문이였는데 괜찮다고해서 일단 지름. 1.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 색감,재질 (안다르 사계절용 vs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 나는 안다르 사계절용 레깅스 블랙 2사이즈가 있다. 후기에 뮬라웨어 블랙이 보라색을 띈다는 소리를 봤는데 마일드 플레어팬츠는 예외다. 안다르랑 비교해봤을때 더 검다. 재질은 안다르 4계절용보다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가 두께가 더 얇다.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의 다크네이비와 블랙 비교. 다크네이비는 사진보다 좀 더 어두운?느낌인데 사진에서 표현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듯하다. 2.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 사이즈 사실 뮬라웨어 마일드 플레어팬츠 받아보고 놀..

참고로 나는 반곱슬이다. 려 청아 두피딥클렌징 샴푸랑 컨디셔너 후기를 써볼까 한다. 내 머리카락은 하루 반정도 지나면 머리에 기름이 진다. 지성이라기엔 그리 심하지 않고, 건성이라기엔 빨리 기름지는 두피. 려 청아 두피딥클렌징 샴푸랑 컨디셔너는 겉모습이 예뻐서 샀다. ㅋㅋㅋ 이름도 예쁘고. 청아~하고, 병색도 투명하고 영롱한 청록색 병이여서... 려 청아 두피딥클렌징 샴푸는 매번 썻지만.. 컨디셔너는 많이 쓰지 않았다. 진짜 내돈내산 후기와 직접쓴 후기를 증명하는 나의 더러워진 삼푸통..ㅋㅋ 려 청아 샴푸에는 미세한 알갱이들이 섞여있다. 미세플라스틱일까봐 걱정했지만 물로 섞어서 손으로 비벼 녹이면 사라진다. 그래도 머리에 바로 바르지 않고, 좀 비벼서 알갱이가 사라지면 쓰는게 좋을듯 싶다. 려 청아 삼푸..

스킨푸드 네고왕으로 로션들을 사서 써보고 늦게 온 대가로 받은 포인트를 쓰기위해 사봤다. 내돈내산! 내가 티스토리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 광고의 바다 네이버를 피해서 다음으로 검색하게 되면서다. 전문 블로거가 아닌만큼 그냥 솔직하고 간단한 리뷰 쓸거당. 이번엔 스킨푸드 피치 뽀송 피니시파우더. 파우더를 잘 안쓰지만 예전에 몇가지 써봤다. 다들 내 파운데이션 색을 해치는 어두운 베이지여서 탈락하거나, 두껍게 발려서 탈락. 코를 찌르는 베이비파우더향이라 탈락했다.과연 스킨푸드 피치뽀송 피니시파우더 너는 어떨까. 요즘 피부타입도 지성으로 바뀌었는지 약간의 기름들이 올라오고, 마스크 때문에 화장이 얼룩덜룩 지워진다. 그래서 파우더를 사보았는데 제발 유용하길. 일단 처음 테스트 후기는 합격이다. 피치뽀송 파우더..

여러분 피부과 가세요.. 가서 약 드세요. 약이 나쁜 게 아니더라고요. 밑에 피부과 의사협회 홈페이지 있어요. 거기서 검색해서 피부과 전문의 피부과로 가세요. 제가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술받으러 다니던 피부과예요. 보세요.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데도 피부과를 하고 있죠? 일반 가정의학과를 나와도 의원을 열어서 피부과 과목을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름에는 빛고을 피부과!라고 할 수 없고, 빛고을 의원. 이라고만 할 수 있죠. 하지만 네이버에 피부과를 검색하면 떡하니 나와요. 성의 없고, 돈 밝혀서 처음부터 "시술은.. 하기 어려우시죠??" 이딴 소리 하는 의사면 피부과 전문의라도 거기 버리고 다른 데 가세요. 저는 2020년 1년 동안 얼굴에 피지가 오돌또돌 올라와서 매일 오일 마사지를 해서 빼냈는데도 ..

어릴때는 장화가 거의 필수품처럼 여러개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성인이되고는 장화를 안신었다. 그러던 어느날, 비오는 날 슬슬 운동화가 젖는게 싫어졌다. 그래서 주문한 레인부츠ㅋㅋ 인터넷으로 엄청 싸게샀다. 물론 헌터부츠나 비싼것들이 예뻐보이고 사고싶긴했으나, 잘안신을건데 비싸게 주고사는건 사치다 싶어서 제일싼걸로 주문! 아니나 다를까 사놓고 거의 6개월동안 신지 않았다.ㅋㅋㅋㄱㅋ 그리고 오늘 당근거래하러가는데 비가 너무 오길래 꺼내신어봤당. 사진엔 비가 별로 안나오네. 많이 쏟아지지만!! 발이 안 젖으니 너무 편하다.!!굳굳 두렵지 않아!!! ㅋㅋ 밑바닥에 깔창이 하나도 없는게 와서 싼 메모리폼 깔창을 하나 깔았더니 딱딱하지 않고 아주 굳굳. 좋다. 물웅덩이도 두렵지 않다. 레인부츠 만원대 정도로 하나 가지..

내돈내산 커다란 폰이 좋다. 그래서 손목이 아프고 누워있으면 얼굴에 맞는다... 그래서 스마트링을 쓰기 시작했다. 3개정도의 스마트링을 써본결과... 1. 디자인 계속 휴대폰 뒤에 붙이고 다녀야 하므로 내 눈에 거슬리는 걸 붙였을 경우 스트레스. 이건 못생겼다. 이런건 금방 헐거워진다. 이런건 써 봤는데 더 빨리 헐거워졌다. 중심에 지지대가 있는게 아니면 휴대폰을 세우기 힘들다. 처음에만 잘 세워지고 몇 달 쓰면 안 세워진다. 요놈으로 하자. 스마틱스 스마트그립. 가격은 꽤 비싸지만.. 전에 같은 곳에서 나온 제품을 써봤을 때 오래 쓰기도 하고 튼튼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쁘다! 예쁜 디자인의 스마트링, 스마트그립, 스마트톡을 찾는다면 스마틱스 스마트그립 추천한다. 2. 견고 한가 어디서 무료로 주는거 ..

림밤바르려다 후기쓰려고 왔다.집에서 매일 바르는 립밤인데 굳이 성분 안좋은거 살필요가 있나해서 성분좋은 립밤 알아보다 찾았다. 가온도담 립밤. ​​​​​쌩얼상태로 마트나 잠깐 밖에나갈때도 써야되서 색있는거 찾다가 얘로 pick!​ 벌써 가온도담 립밤 이만큼 씀. 안쓰는건 진짜 안쓰는데 자주쓰는건 빨리도 닳는다 ㅎ.​​​​​ 가온도담은 일단 엄~청 촉촉함이 오래가거나 하지는 않고 적당히 촉촉하다.​색은 레드라고 쓰여있지만 약간 진핑크?끼가 돈다. 안바름 왔다갔다 한번 왔다갔다 두번​화장한상태에서 립스틱이나 틴트대신 바르기에는 무리가있다. 나는 립의 색이 '아 나 뭐좀 발랐다' 할 정도로 티나는걸 좋아하므로. 자연스러운거 싫어한다 . 오늘은 자연스럽게 발라야지~~~해놓고 항상 그위에 발색이 잘되는걸 찾아서 ..

내가 썼던 스티바에이크림들. 언젠가는 후기를 남겨야지 하고 다 쓴 것들을 안 버리고 모아놨다. 처음에 몇개 썼던건 버렸으니 한 10개는 쓰지 않았을까 싶다. 4년 전에 쓰기 시작해서 2년 동안 사용했고 끊은지도 2년이 되어간다. 분명 쓰기 전에 2년 정도 꾸준히 쓰면 안 발라도 유지가 된다는 글을 보고 썼었는데... 요즘 이게 유투버나 블로그에서 엄청 효과 좋다고 떠오르는 걸 보며 나 이거 2년 넘게 써봤는데.... 오래 쓰면 효과 본다고? 기적의 연고? ㄴㄴ 그냥 약임. 말 그대로 간단히 말해서 쓸 때만 피부 좋다. 일주일 안 바르면 그냥 바로 원상복구. 근데 쓸 때는 대박이지. 깐 달걀 되지. 4번이나 끊으려고 하다가도 다시 뭐 올라오면 슬금슬금 바르고 있음.. 부작용? 피부가 아쥬 아쥬 얇아지고 열..

요즘 제가 믿고보는 유투버가 있는데 바로바로 디렉터파이님! 상품광고가 아닌 성분분석을 통해 알맞는 화장품을 추천해 주신다. 이거쓰다 저거쓰다 하면서 한가지에 정착하지 못하는 나에게 한줄기 빛같은 존재! 샴푸도 약산성이 좋다고 해서 알피스트 샴푸를 쓰다가 원숭님이 향기좋은 샴푸좀 써보라고 해서 찾다가 디렉터파이가 추천하기도 했고 약산성에 향도 여러가지 선택가능한 쿤달을 사봤다. 트리트먼트랑 샴푸하나씩 산다는게 샴푸만 두개왔다;;; 몰라 그냥쓰쟈 내잘못이야 ㅎ 1. 쿤달 샴푸 향 : 베이비파우더,클린솝, 체리블라썸, 퍼지네이블, 버블솝, 화이트머스크, 잉글리시로즈, 블랙베리베이, 핑크자몽, 퓨어플라워, 아카시아모링가, 오키드너롤리, 엠버바닐라, 워딩부케, 코튼블루, 일랑일랑, 블랑(신제품) 총 17가지의 향..

사실 블로그 처음 하게 된 계기가 화장품사려고 검색하면 광고가 너무 많아서 뭔가 진실된 후기를 쓰려고 시작한 것인데.. ​ 수많은 화장품을 써봤건만... 화장품 후기가 젤 귀찬고 젤 어려워서 거의 안썼네.. ​ ​ 그래서 오늘 하나 쓰려고 들고옴..!! 1. 마몽드 하이라이트 립 틴트 글로우 12(러브레터),14(스위트 오렌지) 아리따움 크림 투 샤인 틴트no.3 레드 포 올 어느 겨울... 립오일과 립스틱으로 겨우겨우 바르며 다니다가 립스틱보다는 반짝이고 글로시해보이는 틴트를 좋아하는 나는 아리따움에 무작정 들어가서 크림 투 샤인을 사왔다.... (립스틱은 뭔가 밥먹고나서 바로 바로 바르기에는 신경을 많이 써줘야 되서 틴트를 좋아함.) ​ 하지만 매장에서 발라보았을 때는 색이나 발림성이나 무쟈게 좋았지..

[VDIVOV] ㅋㅋㅋ 사진보소... 더러운거... 브이디아이보브 파운데이션 처음들어본 제품. ​올리브영인가 라라블라인가​둘 중 한곳에서 받은 브이디아이보브 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 샘플! 21N​​즉, 광고아님​​​1. 제품소개? 브이디아이보브 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본품은 이렇게 생겼네용~​샘플 써보고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찾아봤어요​샘플보고 어디 이름모를 곳의 아이인줄알았는데ㅋㅋ ​LG생활건강에서 나왔구나?​정려원이 광고모델이구...​​2. 브이디아이보브 더블 스테이 파운데이션 컬러 선택 저는 컬러를 선택할 수 없었어요ㅋㅋ ​샘플 달랑 하나 있었으니까용~​21N을 써봤는데 왠만큼 까만 피부가 아니라면..17N을 추천해욥.... 근데 왜 23N은 추가금액이 없을까?​잘안팔리나? ​하긴...잘 안팔릴만도..

1.서론 보다나 봉고데기 2년이상 써봤어요!!!! 결론은...좋다.... 크흡... 화장품은 비싸다고 다좋은거 아니라고 외치는 난데 이건 진짜 고데기 주제에 너무 비싸면서 좋긴 또 좋네ㅋㅋㅋ..... 2. 보다나 봉고데기 산 이유 비달사순 32mm짜리 쓰다가 긴 머리인 나에게 32 mm는 좀 과해보여서 두꺼운 고데기를 사야겠다고 결심! 간단히 한 3만 원짜리 사려고 했는데 고데기 후기에 온통 보다나 천지... 이러니까 또 궁금하쟈나..ㅎ 친구가 이거 쓴다해서 물어봤는데 추천한다고 사라고 막 그럼.. 결국... 샀다.... ㅎ 첨에는 보다나 봉고데기 40mm를 찾다가 머리길이가 비슷한 친구가 40mm는 너무 자연스러울거라고 36mm가 적당하다고 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36mm삼. 3. 보다나 vs 비달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