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청년취업지원금 사업을 할때는 중위소득 120%이하만 해당이 되서 못했었다. 그 중위소득을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다보니 부모님의 소득이 잡혀서 못했다. 이 국민취업지원제도도 마찬가지인줄 알았는데 친구가 이건 중위소득이 건강보험료 기준이 아닌것 같다고, 부모님과 주소지가 따로 되어있어서 아마 될거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진짜 되었다. 거의 국가에서 지원하는거 다 건강보험료로 중위소득 따져서 전부 안됐는데. ㅎㅎ 온라인은 신청이 복잡하다는 소리를 듣고 고용센터에 가서 직접신청했다.가기전에 전화로 본인상황이 어떤지 설명하면 필요한 서류 가져오라고 안내받을 수 있다. 나같은 경우는 주소지에 살고는 있는데 계속 살고 있는지에 대해 증명할 수 있는 월세계약서랑, 신분증을 가져오라고 했다. 집 계약서는 처음 계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