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 펜션 잡고 간단히 1박 2일 여행 왔다. 펜션은 나인 오션 펜션이라고 잡았는데, 사진 안 찍음 ;; 명사십리 해수욕장 거닐다가 들어간 카페 '올라 코스타'. 1,2층은 카페고, 그 위로는 HOLA COSTA펜션이다. 오션뷰일 듯. 영업시간은 12:00~21:00 바로 옆에 명사십리길104펜션과 붙어있다. 완도에 욜로 카페가 예쁘다고 유명해서 욜로 카페를 가려고 했으나, 욜로는 앞에 차가 주차돼서 바다는 별로 안보일 것 같아서 올라 코스타 카페로 왔다. 카페 바로 앞에 이렇게 주차장도 있어서 편리했다. 일요일이었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적당했다. 앉아서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좋다. 올라 코스타 펜션 객실 요금표. 있길래 찍어봤다. 경험상 완도는 괜찮은 펜션 잡으려면 2주 전에는 봐야 할 듯.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