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전 지원사업 참여한 솔직 후기. 가면 무슨 프로그램을 이수하라는 것일까? 귀찮게 하겠지? 꼴랑 20만 원 받자고 귀찮은 거 하지 말자. 이런 생각이 들 거다. 지역마다 프로그램에 차이가 있다. 들어보니 다른 지역은 컴퓨터 관련 프로그램이 있는데도 있다고 했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 광주광역시 기준 첫 번째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조를 3개 정도로 나눠서 퀴즈를 맞히거나 하는 오티를 진행했다. 그냥 한 10일 정도 볼 사람들이니 얼굴 익히는 시간? 이었던 것 같다. 두 번째 프로그램. 색채심리. 그림 그리는 시간. 색은 사람의 심리를 나타내 준다는 이론을 가지고, 현재 자신의 심리상태를 여러 가지 색의 색연필을 통해 그리는 수업이었다. 초등학생 이후로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그림 그려본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