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내 번호로 전화가 왔다. 다른사람 이름을 부르면서 000씨 맞습니까???!!!! 맞냐고요!!!! 막이렇게 화를 내면서.. 근데 이름은 남자친구 이름을 막 부르더라.. 어버버해서는 아.. 저는 아니고 남자친군데 왜요?? 이랬더니 당황하더니 끊어버렸다. 다시 전화해보니 전화 안받음. 한참뒤에 느꼇다. 보이스피싱이라는걸... 곰곰이 생각해보니 인터넷 쇼핑에서 택배로 남친이름으로 내 전화번호를 넣은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이였나 싶어 그 뒤로 뭔가 강박이 생겼달까.. 택배송장 다 뜯어서 볼펜으로 안보이게 긋고 나서 찢어서 버리기 시작. 근데 페이스북에서 보니 개인정보스탬프가 있다고 해서 사봤다. ㅎㅎ 안에 뚜껑을 열면 이렇게 팔만대장경 미니미 같은게 롤러형식이로 되어있다. 짜잔 보이시나요 보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