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풍뚫고 세부여행

세부 가와산 캐녀닝 내돈내산 후기. 준비물, 소요시간, 현지업체 정보! (바디안 VS 알레그리아 코스)

볼딱지공주♡ 2023. 10. 19. 08:00

캐녀닝 - 오슬롭 - 투말록폭포

세부 캐녀닝 내돈내산 후기

세부 캐녀닝 내돈내산 후기

세부 가와산 캐녀닝은 오토바이를 타고 협곡 상류까지 올라가서, 협곡을 따라 다이빙하며 하류로 내려오는 것이다.

가와산 캐녀닝의 코스는 2가지로 바디안코스와 알레그리아 코스가 있다. 현재 바디안코스는 공사 중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바디안코스 VS 알레그리아코스

바디안 코스는 알레그리아 코스보다 더 액티비티하다. 짚라인, 타잔 다이빙, 10m 점프구간이 있기 때문이다.

알레그리아 코스는 소요시간 2시간 정도로, 짧은 대신 트래킹 구간이 좀 더 험난하다고 들었는데, 직접 해 봤을 때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알레그리아 코스 실제 소요시간

원래는 오슬롭과 캐녀닝을 함께 하기로 했는데, 태풍때문에 캐녀닝만 따로 하게 되었을 때 소요시간을 적어보겠다.
새벽 출발 : 5시
캐녀닝 업체 도착 : 10시(우린 중간에 오슬롭취소로 논의 하는 시간, 차 돌리는 시간 등등으로 5시간이 소요됨)
캐녀닝 끝나고 업체로 복귀 : 13시
점심식사 후 출발 : 13시 40분
아얄라몰 도착 : 6시

부모님들이 하기엔 어떤가?

40~50대까지는 정정하시니 괜찮을 것 같다. 실제로 우리가 하러 갔을 때, 50대 부부가 오신 걸 봤다.

60대부터는 엄청 하고 싶어 하는 의지가 없으시다면 굳이 안 오시는 게 낫다.
우리와 함께  투어한 팀이 60대 정도 돼 보이는 어머니를 모셔왔는데, 따라와서 다이빙은 못 하시고, 바위를 따라 걸어 내려오셨다. 함께 간 캐녀닝 가이드 1명이 어머님만 마킹해 줘서 안전하게 내려오셨지만, 그게 더 쉽지 않아 보였다.

가와산 캐녀닝 준비물은?

1. 아쿠아슈즈는 필수!

가와산 캐녀닝 필수품

딱 맞게 조일 수 있는 아쿠아슈즈로!
헐거우면 다이빙 하거나, 헤엄칠 때 슈즈가 벗겨진다.

또한 바위구간을 걸어야 하므로 밑창이 단단한 아쿠아슈즈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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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말 신기

세부여행 필수품

아쿠아 슈즈 안에 양말신기.
버클을 꽉 조였는데도 불구하고, 넉넉하게 샀더니 슈즈 경계 부분에 모래 알갱이들이 들어갔고, 움직이면서 살이 긁혔나 보다.

어찌나 가려웠는지..  병 걸린 줄 알고 걱정했음.

같은 아쿠아슈즈를 신은 남친몬은 안 이랬다.

3. 래쉬가드

긴팔 긴바지 입으면 안전하긴 하겠지만, 사실...긴팔 긴바지 래쉬가드 전부 갖춰 입고 오는 사람들은 다 한국 사람ㅋㅋㅋㄱㅋ

외국인들은 반바지에 나시 또는 상반신 안 입은 사람도 있음. 우리랑 같이 투어 했던 말레이시아 가족들도 수영복이 아닌 일반 평범한 옷 입고 와서 잘만 하더라.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이것 때문에 긴바지 래쉬가드 살 필요는 없다~는 말. 나도 그냥 운동복 레깅스 입음. 아무도 몰라~~

4. 스마트폰 방수팩

현지 업체에서 단돈 100페소(약 2500원)에 팔긴 하지만, 습기가 차거나, 화면이 흐릿하게 찍힌다. 다음엔 이런 딱 맞는 방수팩 다이버케이스  사서 가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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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맡기면 캐녀닝 가이드가 알아서 다 찍어준다. 귀찮을 걱정 ㄴㄴ

 

캐녀닝 가기 전 맥도날드

화장실 변기에 커버 있음(깨알정보!)

세부 맥도날드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쫄쫄 굶고 캐녀닝은 할 수 없어서, 기사에게 맥도날드에 들려달라고 했다. 장장 4시간을 달려야하기 때문에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었다.

다들 졸리뷔로 가던데 우린 그냥 맥도날드로!!

맥도날드 옆에 있던  가이사노몰!

세부 가이사노몰

음료 들고는 출입금지.
가드가 앞에서 음료를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해서, 남친몬은 못 들어왔다.

기사님께 드릴 망고주스!

세부 망고주스

41페소(약 천 원).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햄버거를 같이 먹으며 사드릴 걸 그랬다.
제일 고생한 기사님. 조엘!
안 그래도 페소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는데, 갑작스러운 지출에 돈이 부족할까봐 선뜻 밥을 못 사드렸다. 방에 돈을 두고 옴...ㅋㅋ

뭐 팁은 중간중간 드렸다. 200페소씩.

캐녀닝 현지 업체 MAG!

소요시간 5시간

캐녀닝 친절한 현지업체 추천

탐불리 리조트에서 캐녀닝 업체까지 소요시간 5시간! 5시 출발해서 10시에 도착했다.

중간에 취소건에 대한 논의와 밥 먹느라 예상시간보다 1시간 늦어졌다.

처음엔 허름해서 좀 놀랐다.ㅋㅋㅋ 근데 완전 현지 체험느낌이라 재밌었음.

화장실 변기 커버 있고, 샤워실도 있고, 옷 갈아입을 수 있음.

업체정보

캐녀닝 업체는  PSI오슬롭이라는 체험다이빙 업체 사장님이 연결해 준 현지 캐녀닝 업체 MAG.

우리는 위의 패키지에 캐녀닝을 추가했다.
오슬롭 체험다이빙 후기는 맨 아래 포스팅 주소 있어용!

스마트폰 방수팩 100페소

스마트폰 방수팩 100페소

정신 없을까봐 고프로를 방에 두고 갔다.
캐녀닝 촬영은 포기하고 있었는데, 업체에서 이런 스마트폰 방수팩을 단돈 100페소에 판다.

너무 싸고, 단촐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 캐녀닝 끝나고도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했다.

구명조끼와 헬멧 착용

세부 캐녀닝 현지업체

우리의 캐녀닝 가이드 존이 구명조끼와 헬멧을 가져다주고 있다.
연두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캐녀닝 가이드 중 한 명인 존.
동영상도 엄청 열심히 찍어주고, 같이 즐기면서 투어를 시켜줘서 재밌게 놀았다. 엄청 잘 웃고, 험한 바위길도 거의  날아다님.

MAG 가와산 캐녀닝 어드벤쳐~~

MAG 가와산 캐녀닝 어드벤쳐

내가 간판 찍으려고 기웃거렸더니 찍어줬다. ㅋㅋㅋ

툭툭이 타고 교육받으러 이동

세부 툭툭이

캐녀닝을 하기 전에 안전교육을 받으러 가야 한다.

이 허름한 툭툭이 타고 이동!
어제 시티투어에서 이거 타고 다니는 현지인들을 보며, 체험 겸 타보고 싶었다.

나도 탈 일이 있으려나~ 했는데 응~ 오늘이야~~
이 작은 툭툭이에 6명이 타고 이동하는 기적을 체험함.

가와산 캐녀닝 교육

가와산 캐녀닝 교육

함께할 인도네시아 가족 3명과 교육을 열심히 들었다.
영어라서 거의 안 들렸다.^^

오토바이 타고 산 위로 이동

가와산 캐녀닝 장소

오토바이 타고 험한 길을 오르는 게 겁났는데, 타고나니 재밌다.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야자수 군락들이 절경이었다.

 

길을 따라 협곡으로 걸어 내려가면 다이빙 포인트가 시작된다.

첫 시작부터 4미터
다이빙 포인트

알레그리아코스 첫 스타트

사진은 별로 안 높아 보이는데, 꽤 높았다.
그래도 남친몬이 먼저 뛰어줘서, 용기 내서 뛸 수 있었음! 아니었으면 나 못 뛰었을 듯.

정석 자세로 뛰는 남친몬

세부 가와산 캐녀닝 후기

점핑! 앤 점핑 앤! 에브리바레~~~
이렇게 다리를 모으고, 한 손으로 코 잡고 뛰어야 좋단다.

8미터 다이빙 구간

알레그리아 코스 캐녀닝 후기

8미터 점프구간.
알레그리아 코스에선 8미터가 제일 높다.

점핑 점핑 점핑업~~

높은 곳에서 뛸 때는 무조건 마찰을 줄이는 자세로 뛰어야 하는데  으아악 습관적으로 또 신나서 팔 벌리고 뛰었다.

뛰고 나니 팔이 얼얼~

그리고, 구명조끼 가랑이 주의!  가랑이 사이도 구명조끼에 있는 끈으로 연결하는데, 점프하면 올라가면서 그 끈이 가랑이를 쿨럭...
더 이상 말하지 않게뜸...
방지하려면 한 손은 구명조끼 밑으로 내리면서 잡고, 한손은 코 막고 뛰는 게 베스트.

 

마지막 8미터 다이빙 구간

캐녀닝 8미터 다이빙 

위에 사진 외에도 여러 구간이 있었지만, 대부분 낮고 가볍게 즐기며 뛸 수 있는 곳이었다.
 

사진엔 담기지 않는 협곡 풍경

가와산 캐녀닝 내돈내산

같이 동행해 준 캐녀닝 가이드 존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다.
협곡이 너무 예쁜데 사진으로 담기는 어렵다.
존... 가로로도 찍어줘...ㅋㅋㅋ
 

가와산 협곡 너무 예뻐

세부 협곡따라 캐녀닝

구명조끼나 튜브가 있어도 발이 안 닿으면 무서워했는데, 여기서 극복했다. 아예 발이 안 닿는데도, 물 색도 예쁘고, 뷰도 경이롭고 신나서 하나도 안 무섭다. 무엇보다 우리를 케어해 줄 캐녀닝가이드가 따라다녀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세부 너무 좋앙!!
 

현지업체를 이용하니

외국인 친구들과 동행

인도네시아 친구들과 한컷

캐녀닝 끝나고 찍어주는 기념샷!
 
한국에서 네이버를 통한 투어업체 예약이 아닌, 현지 업체를 이용하니 외국인 친구들과 동행하게 돼서 더 해외여행하는 기분난다. 엉망인 영어로 열심히 소통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지. 흐흐흐
 
우리와 동행한 인도네시아 가족 중 맨 오른쪽 친구는 인도네시아도 이런 곳 많아~ 놀러 와~!! 해놓고, 정작 본인은 무서워서 점프를 하나도 안 했다는 사실.ㅋㅋㅋㅋ 누나랑 coward라고 놀렸으나, 직접적으로는 말 안 했다. 혹시나 실례되는 말일 수도 있어서 ㅋㅋㅋ 
 

야자수 군락과 푸른 하늘

캐녀닝 끝!

캐녀닝이 끝나고 아쉬운 대로 찍어본 마지막 가와산 풍경.
너무 재밌었다! 다음엔 바디안 코스로 짚라인까지 즐기러 올꺼얏!!
 

존이 꼼꼼히 찍어준

수십 개의 사진과 동영상

수십장의 영상 및 사진들

액티비티 하면서 사진 찍으랴 영상 찍으랴 피곤했을텐데, 다 해주니 너무 좋았다.
 
함께한 MAG업체의 캐녀닝 가이드 '존'이 귀찮은 티 하나 없이 방글방글 웃으면서 열심히 찍어주고, 신나게 점프도 같이 하며 즐기는 것 같아서 눈치도 안 보이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끝나고 돌아가는 길

툭툭이 재탑승

6명이 한 툭툭이에 타고 이동하는 기적

캐녀닝이 끝나면, 툭툭이를 타고 다시 업체로 돌아가서 씻고, 옷을 갈아입고, 밥을 먹는다.
 

허름했지만 있을 건 다 있음

다행이 화장실 쓸만함

화장실만 변기커버가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ㅋㅋㅋㅋ
다행히 이 업체는 변기 커버도 있고, 샤워실이 3개인가 있었다. 거기서 옷도 갈아입고 나오면 됨. 수건은 챙겨갔다.  
 

허술하지만 맛있었던

점심식사

이래뵈도 맛은 있었다

한국 투어업체 보면 밥 맛있게 나오고 그러는 곳도 있던데, 우린 오슬롭업체 사장님이 연결해 준 곳이라 허술하긴 했다. 실제 현지 느낌 경험해 보는 것 같아서  재밌었음. 까다로운 남친몬도 잘 즐기다 왔다.
 
근데 저래뵈도 맛있음.ㅋㅋㅋㅋㅋㅋ 비주얼보고 으잉? 했는데 물놀이하고 나서 먹는 거라서 그랬는지 어쩐지 맛있게 잘 먹었다. ㅋㅋㅋ 치킨과 새우볶음인데, 퍽퍽한 치킨 싫어하는데 안 퍽퍽했다. 새우볶음은 세부 현지 가정식 맛이라서 좋았다. 
 
다음엔 컵라면 여러 개 챙겨가서 먹고, 나눔 해서 한국의 컵라면 맛을 보여주고 싶음. 
 

다시 아얄라몰로!

아얄라몰 지킴이 래브라도 리트리버

피곤해도 잠은 차에서 자기 때문에 즐길 수 있는 건 최대한 즐겨라!
캐녀닝 끝나고 4시간을 걸려 다시 아얄라몰로 왔다.
 
머리도 안 감고, 쌩얼 + 머리산발인 채로 대충 모자 쓰고 옴!
래브라도 리트리버 안뇽~ 또 보네.
 

아얄라몰 안에 있는

기념품 사기 위한 '메트로 마트'

아얄라몰 메트로 마트

남친몬이 회사에 사갈 기념품을 사러 들렸다. 

아얄라몰 망고, 망고스틴 구매

망고와 망고스틴도 낱개로 살 수 있다.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의 망고컷팅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사갔는데했, 시간이 없어서 못 먹었다.
 
망고를 못 먹었을 땐,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를 이용한다면, 리조트 내 식당에 망고 파냐고 물어보시길. 우리는 운 좋게 '루트 66'이라는 식당에서 망고 한 개당 단돈 80페소에 주문이 가능해서 먹고 왔다. 완전 꿀맛!!
 

건망고 등등 삼!

기념품으로 건망고 추천

나는 건망고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사간다고 누가 좋아 할라나? 하고 안삼. 전부 남친몬 거 뺏어먹어봤는데, 초코는 초코맛 밖에 안 나고, 진짜 건망고가 맛있다. 우리가 아는 그 망고젤리 맛이 절대 아님! 진짜 망고를 잘라서 말린 거였고, 갈아서 조물딱거리고 그런 것도 아니었음. 선물해도 다들 좋아할 맛이다. 
 
근데 상자에 담긴 건 선물용이라 그런지 꽤 비싸다. 
저래가지고 4,022페소 나왔다.(약 10만 5천 원)
주황색 코코넛 오일 : 개당 280페소(7,350원)
상자에 담긴 선물용 건망고 : 개당 519~549페소(약 14000원)
초록색 봉지에 담긴 건망고 : 개당 233페소(한화 6200원)
초록색 봉지 초코 건망고 : 115페소.
대체적으로 초코가 더 쌌었군. 어쩐지 그냥 생 건망고가 맛있더라니.ㅋㅋㅋ 초고 비추!! 망고맛 안남.
 
페소 개념이 없어서 막 주워 담는 경향이 있는데,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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