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풍뚫고 세부여행

세부 시티투어 편하게 하는 방법! 렌트카에 기사가 따라와! 시라오 가든 구별 방법까지! (ft. 차차렌트카 내돈내산)

볼딱지공주♡ 2023. 10. 3. 07:55

세부여행 5탄 - 시티투어
(ft. 차차렌트카 내돈내산)

세부 시티투어 꿀팁

세부 시티투어 투어업체를 알아보다가 신기한 것을 알게 됐다.

세부는 렌트카를 빌리면 기사가 같이 따라와서 운전을 해준다는 것을!  투어업체를 이용하는 것보다 더 저렴했고, 일정도 우리가 맘대로 짤 수 있으며, 이용시간도 10시간으로 길었다.

시티투어 자세한 후기는 두개의 시라오 가든 구별방법과 함께 아래에서 설명하겠음!

목차

  1. 세부는 렌트카 빌리면 기사가 따라와! 차차렌트카 당일 새벽 예약 후기(내돈내산)
  2.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뒤에 시장에서 꽃 사세여~ 단돈 3000원.
  3. '탑 오브 세부'에서 본 세부 날씨의 두 얼굴.
  4. '시라오가든'이 두개? 인생샷용 진짜 손바닥 하나짜리 시라오 가든은 어디? 입구사진 있음.
  5. '레아신전'의 숨 막히는 경치
  6. '아얄라몰' 씨푸드 아일랜드에서 칠리크랩까지! 이게 얼마?
  7. 필리핀 귀염둥이 먀뱀이~~

 

당일 새벽에 예약 성공ㅋㅋ

당일 새벽 예약 성공. 결제는 만나서

세부 차차렌트카를 이용한 시티투어 내돈내산 후기는 써봐야징! 당일 새벽에 도착해서 새벽 5시에 연락했는데 예약에 성공했다. ㅋㅋ 오예~! 아마 오슬롭 가는 차량들이 일찍 출발해야 해서 사장님이 깨어계셨던게 아닐까 추측한다.

세부는 렌트카에 기사님 포함!

세부 차차렌트카 내돈내산

세부는 렌트카를 빌리면 운전기사가 따라와서 남친몬을 운전에서 해방시켜 줄 수 있다.
예약하면 기사이름과 차량 번호 및 사진을 보내 준다.

벤 차량 10시간에 비용은 얼마?

벤차량 10시간 이용 비용

우리가 이용한 차량은 벤! 
10시간에 5500페소.
한국 돈으로 14만5천원.
투어상품을 이용하면 4시간 30분짜리 투어가 이것보다 약간 비쌌으니,  렌트카를 추천한다.
특히 가족여행 갈 때 굳!
suv를 미리 예약하면 더 쌀 수도 있겠다.

렌트카를 이용하면 내가 원하는 식당도 맘대로 가고, 교통편을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했다.

시티를 다 둘러보고 아얄라몰을 구경할 때도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차차렌트카 가격표

차차렌트카 벤차량 비용

우린 오슬롭과 가와산은 다른 투어 업체를 예약해 놔서 필요 없었는데, 가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픽드롭 가격이 따로 있는 걸 봐서 체험가격 포함인 듯?

기본 3시간 : 2,500페소 (한화 63,500원)
기본 8시간 : 4,500페소  (한화 114,300원)
기본 10시간 : 5,500페소  (한화 139,700원)
추가 시간당 : 400페소  (한화 10,160원)
 
오슬롭 : 7000페소  (한화 177,800원)
가와산 : 7000페소  (한화 177,800 원)
오슬롭 + 가와산 : 10000페소  (한화 254,000원)
모알보알 : 6500페소  (한화 165,100원)
오슬롭 + 모알보알 : 10000페소  (한화 254,000원)
 
퀸즈 아일랜드 : 6500페소 (한화 165,100원)
알타비스타 : 4000페소  (한화 101,600원)
클럽 필리피노 : 5000페소  (한화 127,000원)
하그나야 : 6500페소  (한화 165,100원)
마야 : 7500페소  (한화 190,500원)
카르멘 사파리 : 6000페소  (한화 190,500원)
시말라 성당 : 6000페소  (한화 152,400원)
 

현지기사와 의사소통은 어떻게?

구경할 때 같이 가나? 밥은?

렌트카 빌리면 현지기사가 같이!

우리 차량기사 이름은 리치몬!
한국어 의사소통은 안됐지만, 아주 쉬운 영어로 말해주고 착착 알아 들었다.ㅋㅋㅋ

현지인하고 이야기도 하고, 진짜 여행하는 기분이 들고, 재밌었다.

리치몬도 우리가 한국인중 가장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좋아했다. 리치몬은 벤 차량 전용기사라 가족단위 손님이 많아서 힘들 때가 있나보다.

차차렌트카 벤차량

관광지에 태워다 주고 기사님은 주차장에서 기다린다.
우리가 구경 끝나면 카톡이나 전화해서 태우러 오는 방식이다.

마젤란의 십자가, 샨토니뇨성당(같이 붙어 있음), 야얄라몰을 제외하곤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찾아가면 된다. 연락하느라 번거롭지 않았다.

밥 먹을 땐 우리가 같이 먹자고 하지 않는 이상 다른 곳에서 알아서 드시는 것 같다. 식당에 데려다주고 "잘 먹고 와~"  한다.

그래두 예의상 밥은 먹었냐구 물어보기도 하고, 음료를 사다 줬다.

전화 안되면 카톡으로 소통

영어로 카톡해서 연락 가능

우린 유심을 사지 않아서 위 사진처럼 카톡으로 허접한 영어를 구사하여 소통했다. ㅋㅋㅋ

시간제한 없어서 맘이 편함

세부 렌트카 벤차량 내부

시간제한 없음!  구경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어서, 좋은 곳은 더 오래 있을 수 있고, 볼 거 없는 곳은 패스할 수 있다.

벤차량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

시티투어 코스는 내 맘대로

 

마젤란의 십자가, 샨토니뇨성당 - 산 페드로 요새(패스) - 도교사원(패스) - 탑 오브 세부 - 시라오 가든 - 레아신전 - 아얄라몰 - 힐링스파(마사지숍)

세부시티투어 시작!

태풍을 걱정했던 것과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째져~

마젤란의 십자가, 샨토니뇨 성당은
한 곳에 같이 있다.

마젤란의 십자가

광장 같은 곳을 지나

산토니뇨성당

산토니뇨 성당과, 마젤란의 십자가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도 내가 본 게 마젤란의 십자가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ㄲㄱㄱㅋㅋㅋ  관심이 없어서.

마젤란의 십자가와 산토니뇨성당

성당 앞에 이렇게 초를 켜고 기원하는 곳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나고 덥다.

세부시티투어 후기

계속 있으면 몸에 안 좋을 것 같아서 후다닥 빠져나가고 있는  나.

노출이 있는 옷을 입으면 저렇게 가리라고 천을 준다.

산토니뇨 성당 내부

산토니뇨성당 내부

경건하고 멋있었지만, 난 역시 조형물에는 감흥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세부에 처음 갔으니 남들 하는 건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갔다.

학생들이 여기서 사진 찍길래, 포토존인가 하고 쪼르르 가서 찍었다. ㅋㅋ


성당 뒷문으로 나와서
시장 둘러보기

산토니뇨성당 근처 시장

입구 반대편의 저 철문으로 나오면 완전 현지 냄새 폴폴 나는 작은 시장이 있다.

예쁜 꽃이 단돈 (110페소)
약 3천 원

예쁜 꽃을 살수 있는 시장

시장에서 꽃들을 팔고 있었다.
엄청 싸다!

60페소\ 50페소

이렇게 예쁜 꽃 두 단이 3천원도 안 한다.
기분도 너무 좋고, 남친몬한테 받은 척할 수 이씀 ㅋㅋㅋ

단점은 꽃 아래 줄기를 잘라주지 않아서 좀 불편하고, 신문지가 손에 까맣게 묻어 나왔다는 점?ㅎㅎㅎ

그래도, 꽃은 예뻐서 다음에 올 때는 가위와 포장지를 챙겨 가서 내가 꽃다발을 만들어야징~

 

산토니뇨성당 근처 구경거리

종교 물품을 파는 가게도 구경할 수 있고,

마젤란의 십자가 근처 구경

현지 길거리 음식도 팔고 있었다.

더워서 저기 앉아서 먹을 엄두가 안 났으므로 패스.

마젤란의 십자가 근처 기념품샵
아일랜드 수비니어!

세부 기념붚숍 - 아일랜드 수비니어

마젤란의 십자가, 산토니뇨 성당 앞 광장 정면에 위치한 아일랜드 수비니어!
깔끔한 세부 기념품 샵이다.

말젤란의 십자가 광장 앞에 있음

세부와 관련된 티셔츠, 가방, 열쇠고리, 마그넷 등등을 판다.
아...여기서 좀 살걸..

아일랜드 수비니어 기념품샵 마그넷

첫날이기도 했고, 관광지 돌아다니다 보면 많을 줄 알고 사지 않았는데.. 후회막심

여러분 보일 때 사세여.. 살 시간 없습네다.^^

 

마그넷 어디다 써? 차라리 열쇠고리를 사겠다~ 했는데...
한국 도착하니 요놈들이 아른아른..
냉장고에 붙여놓고 추억회상에 딱인듯..ㅜㅜ

시라오 가든 앞에서 산 건 왜 이리 싼티나는지..맘에 안 듦. (싸게샀음..ㅋ 3개에 2500원이니 ㅋㅋㄱㅋㅋ)

산페드로 요새는 건너뛰고
탑 오브 세부에서 점심!

탑오브세부

성당과, 십자가를 보고 감흥이 없어서 산페드로 요새와 도교사원은 안 가기로 결정.

시간이 호로록 지나가기 때문에 너무나 잘 한 선택이었다.

시라오가든 근처에 있는 경치 좋은 식당 '탑 오브 세부'로 점심 먹으러!

탑 오브 세부
예약은 안 해도 명당 테이블!

탑오브세부 후기

예약을 안 했는데도 좋은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한국인들이 바글거릴 줄 알았는데, 우리뿐이었다.

주변에 새로운 뷰맛집 식당들이 몇 군데 생겨서인지 한산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방문한 식당은 대부분 에어컨이 없었다. 그래도 탑 오브세부는 높은 곳에 있어서인지 선선하고, 덥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 

탑오브세부에서 본
세부날씨의 두얼굴

같은 날 15분 차이의 세부 날씨

같은 날 15분 차이의 날씨.
비 온다고 울적해할 필요가 없다. 차분히 비가 오는 세부의 운치를 즐기면 어느새 화창해진다.

이곳은 맛보다는 뷰 맛집!  탁 트인 경치를 보며 산미구엘 한잔하니, 진짜 내가 해외여행을 왔구나~ 싶었다.

메뉴의 양은 적고, 좀 짠 편이다.

감바스, 소고기볶음, 연어구이

시즐링 감바스 280페소 (한화 7,112원)
소고기 살피카오 450페소 (한화 11,430원)
연어구이 467페소 (한화 11,862원 )
갈릭볶음밥 200페소 (한화 5,080원 )
망고주스 160페소 (한화 4,064원)
산미구엘 애플맥주 80페소 (한화 2,032원 )
아메리카노 90페소 (한화 2,286원)
 
점심식사 총비용은 1,727페소 (한화 43,866원)이 나왔다. 
 
돈 신경 안 쓰고 마구마구 시켜 먹었는데 4만원. 
다음엔 산미구엘 애플 더 많이 먹을거다.
엄청 특출나게 맛있다~~ 이런 것보단 한식이랑 비슷했다.
맨 오른쪽에 연어구이 추천.

 

시라오가든이 두개?
구별하는 방법

왼쪽은 손 두개짜리, 오른쪽이 한개짜리 시라오가든 입구

세부시티의 포토존 시라오가든은 두 곳이 있다.
현지기사들도 헷갈려해서 입구 사진을 찍어왔다. 현지인 기사한테 오리지널 시라오 가든을 가달라고 하니 손 두 개짜리로 데려왔다.ㅜㅜ 현지인들은 저기가 먼저 생겼다고 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왼쪽의 푸른색 집모양 입구는 손 두 개짜리 시라오가든.
오른쪽 푸릇푸릇 간판에 작은 입구는 손바닥 하나짜리 시라오가든이다. 
 

시라오가든

지도 위치

사실 위치는 멀지 않아서 상관없음.
파란색 네모박스의 시라오 플라워 가든이라고 써진 곳이 손 하나짜리 시라오 가든이다.
아래 구글맵 첨부. 저장 필수.
https://maps.app.goo.gl/LQEaAn27ee2n5MSR9

 

시라오 가든-리틀 암스테르담 · Unnamed Road, Cebu City, 6000 Cebu, 필리핀

★★★★★ · 커뮤니티 정원

www.google.co.kr

여러분이 찾는 손바닥 한개 시라오 가든은 위치상 더 위쪽에 있으니 참고!

 

손바닥 두개 시라오 가든 

논 오리지널 시라오가든

나는 손바닥 두 개짜리에 잘못 들어왔다고 잔뜩 실망해서 올라가지도 않았고, 남친몬이 호기롭게 올라가 있다. 

손 두개짜리 시라오가든

위에 올라가서 찍어 온 사진. 
풍경이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나도 올라갈걸. ㅋㅋㅋ

 

손바닥 두 개짜리 시라오 가든 풍경. 볼게 많지는 않다.
대신 사람이 적어서 사진 찍는데 눈치가 하나도 안 보여서 좋았다.
 

해바라기 포토존

시라오가든 포토존

남친몬 닮은 개구리들이 있어서 한컷.
여기 포토존은 이 해바라기가 아닐까?ㅎㅎ
나름 맘에 드는 사진을 건졌으므로 기분이 좋아짐 ㅋㅋㅋ
 
이제 진짜 내가 원하는 시라오 가든으로 출발~
입장료가 인당 100페소(약 2500원) 밖에 안 하니까 둘 다 방문했다.

손바닥 하나 있는 시라오가든

손바닥 하나짜리 오리지널 시라오가든

세부시티 투어의 포토존은 바로 여기.
손바닥 하나 있는 시라오가든.
두 개짜리보다 더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이 사진을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함.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들 다 여기 있음.
아래에서 주르르 쳐다보고 있어서 꽤나 민망하다.ㅋㅋㅋ
하지만 철판 깔고, 한국인 커플한테 서로 찍어주자고 하기!
 

알쏭달쏭 세부날씨

위 사진처럼 분명 날씨가 쨍쨍했는데, 또 한바탕 비가 쏟아졌다.
걱정하는 우리와 달리 현지기사는 "응~ 10분이면 그쳐~ 괜춘괜춘"
지대가 높다보니 자주 있는 일인 듯.

극한직업 남자친구

비가 그치길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커플이 사진을 찍고 있다.
남자친구분이 아주 바람직한 자세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너도 좀 저렇게 하란 말이다~

시라오가든 경치
세부 시티투어 - 시라오 가든(손바닥 하나짜리)

역시 사람이 많은 이유가 있다.
이 시라오 가든이 더 정갈하고, 포토존이 많다.
다른 곳은 뭐랄까...현지 날것 그대로의 느낌이랄까?
 

다른 손바닥도 있다

역광이라도 열심히 찍기.
느낌있엉~
여기 말고도 새 둥지 같이 생긴 곳도 있고 포토존 천국인데, 앞에 다른 시라오 가든에서 체력을 소모했고, 사람이 많아서 빨리 나가고 싶어졌당.
 
여긴 괜찮은 곳에서 찍으려면 줄을 서야 해서 피곤.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레아신전'의 숨막히는 경치와 선선한 공기

세부시티투어 - 레아신전

세부 시티투어의 마지막 코스 레아신전 도착!
탑스힐이 공사 중인 관계로 다들 레아신전으로 온다.

푸른 하늘에 탁 트인 시야, 선선한 공기까지 기분이 좋다.

세부 레아신전

포토존 찾아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고,  아까 시장에서 산 예쁜 꽃과 한 컷!

레아신전 리트리버

귀여운 리트리버 한마리 있어서 남친몬이 꼬시는 중. 
 

아얄라몰 구경하러!

세부 아얄라몰

저녁 먹을 겸 아얄라몰로!

 

아얄라몰 4층 식당가

아얄라몰 4층 식당가

4층 맞나? 무튼 4층에 루프탑 식당가로 올라오면 여러 음식점들이 많다.

 

아얄라몰 맛집

씨푸드 아일랜드에서 칠리크랩 먹기

아얄라몰 맛집 씨푸드 아일랜드

타이칠리크랩 2,026페소 (한화 52,324원)
튀긴 돼지고기 볶음면 370페소  (한화 9,398원)
크림치즈 가리비 구이 318페소  (한화 8,077원)
산미구엘 애플 2병 170페소  (한화 4,319원)
망고주스 115페소  (한화 2,921원)
저녁식사 총비용은 2,999페소 (한화 76,185원)
 
크랩은 한국에서 킹크랩 먹을 때처럼 직접 생물을 고르고, 무게를 잰 후 그람당 가격을 책정한다.

칠리크랩이 아주 오동통해서 가격이 좀 나간다. 자세한 후기는 따로 포스팅 해야징~
 

 

산미구엘 애플맥주

한국에 없엉!

산미구엘 애플

세부여행 다녀오고 나서 후회되는 게 이 산미구엘 애플맥주를 많이 안 먹고 온 거.
한국에도 찾아보면 다 있겠지~~ 하고 귀한 줄 몰랐음.ㅋㅋㅋ

다들 이거 그렇게 맛있다고 인증샷 올려놨을 때, '맥주가 다 거기서 거기지 오바하네~ '했는데 ㅋㅋㅋㅋ 나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
 

아얄라몰 귀염둥이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얄라몰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얄라몰 입구를 지키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귀여웡. 니가 뭘 지키기는 하닝?
 

아얄라몰 구경시간은
반나절 이상 잡기.

아얄라몰은 너무 넓다.
이틀간 남은 시간 짬 내서 2시간 정도 잡고 갔더니, 밥 먹고 어쩌고 아얄라몰의 '아'자도 구경 못했다.

아얄라몰은 뒤에 일정을 안 잡고 가는 걸 추천한다.

우린 마사지를 예약해 놔서 쫓기듯 구경했다. 여유 있게 구경하려면 반나절은 필요할 듯.
 

필리핀 숙소 단골손님 도마뱀

필리핀 도마뱀


현지기사가 추천해 준 힐링스파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나오니 거의 12시.

숙소로 들어가니, 복도 천장에 요 귀여운 도마뱀들이 많다.

4일 내내 숙소에서 많이 봤던 먀뱀이들.
잘 있닝?
ㅎㅎ
 

세부 시티투어 총비용

약 28만 원

 

차차렌트카 10시간 (주차비 별도) : 5500페소 (한화 139,000원)
점심 : 1727페소 (한화 43,866원)
저녁 : 2999페소 (한화 76,185원)
시라오가든 입장료 : 200페소 (한화 5,080원)
주차비 별도 : 200페소(한화 5,080원)
현지차량기사 팁 : 300페소 (한화 7,620원)
 
돈 생각 안 하고 아주 호기롭게 써서 그런지 꽤나 많이 썼군. ㅋㅋㅋ
 

세부 시티투어 후기 끝!

6탄은 오슬롭투어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돼서 캐녀닝,투말록폭포만 간 후기로 돌아오겠음.!!(오슬롭은 다음날 따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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