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가보자 하던 롤링파스타에 방문 후기. 내돈내산.
사실 남친돈남친산.
광주 광천터미널 근처 맛집이 될 예정인 롤링파스타에 방문했다.
롤링파스타는 가격이 저렴한만큼 식기 세팅이나, 물 등등은 셀프다.
가격이 싸서 또 식탐을 부렸다,
우리가 시킨건 롤링파스타 빼쉐파스타, 찹스테이크, 더블매쉬드샐러드. 이렇게 3개를 주문했다.
<롤링파스타 찹스테이크>
롤링파스타 찹스테이크.
이거 꼭 시켜라. 저렴한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찹스테이크다. 맛있다. 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모르곘지만 먹자마자 오??맛있다~ 했다.
소고기의 질긴부분은 다 뱉어내는 나로서는 그런 것도 안나와서 너무 좋았다. 재주문 의사 있음.
<롤링파스타 더블매쉬드샐러드>
롤링파스타 더블매쉬드샐러드.
7천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저렴하고 맛도 있다.
굳이 비싼 샐러드 먹으러 갈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서 메인디쉬 시키고 추가로 시키기 좋다.
<롤링파스타 빼쉐파스타>
롤링파스타 빼쉐파스타.
해물파스타같은데 소스가 매콤하고 맛있다. 좀 아쉬운건 파스타 면발식감이다. 나는 꾸덕꾸덕한 파스타면을 좋아하는데 이건 인스턴트 스파게티에 나오는 그런 안꾸덕꾸덕한 면발을 쓴다. 뭐...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겠지. 백종원이니까.
가격은 저렴하게 잘 먹은듯 싶다.
롤링파스타에서는 샹그리아도 팔던데 다음에는 그것도 먹어보고 싶다.
사실, 백종원씨 브랜드인 닭갈비집 백철판을 한번 가보고 백종원씨 브랜드는 그냥 저렴하고 맛은 없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런 생각을 깨부순 롤링파스타.
롤링파스타 한줄 평
"백종원이 백종원했다."
저렴하고 맛있는 그런집이다. 엄청 고급스럽고 그렇지는 않지만 가볍게 자주 찾을 수 있는 식당일듯 싶다.
광천터미널, 광천cgv 주차장 주차요금
광천터미널 주차요금은 얼마인지는 헷갈리고, 무튼 처음 들어간 30분은 기본으로 주고 그 이후 부터 추가요금이 붙는다. 터미널 안에있는 매장을 방문시 주차등록은 전부 30분씩만 감면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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