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3종
내돈내산
- 오페라 온더비치 콜드컵473ml
- 엘마 블랙 텀블러 473ml
- 샤인 블루 스탠리 통가 보온병 500ml
스타벅스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
요놈을 사는데 꽤나 애먹었다.
빨대뚜껑과, 밀폐뚜껑 두가지가 있어서 제일 실용적.
스타벅스 총 3군데를 돌다가 없길래 어플에서 알아보고삼. 나는 광주첨단점에서 겨우샀다.
광주에 그 많은 매장 중 2군데밖에 없었다.
스타벅스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 가격은 35000원.
거의 4가지 형태로 변형가능.
하늘색커버를 벗겨서 베이직한 베이지색으로 변형가능.
요렇게 빨간색 뚜껑이 유니크함을 더해줌.
짜잔.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 산이유. 뚜껑이 두개!
과연 이뚜껑을 끼우면 물이 안새는지 궁금했다.
실험결과 물안샘. 호호 뚜껑부분이 고무패킹 형식이라 물이 새지 않는다. 스타벅스 어플에서는 완전밀폐형이 아니라고 써져있지만 물안샘.
짜잔 요렇게 커버끼우면 시원해 보이는 여름용 텀블러가 된다.
스타벅스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에는 손이 다 들어가서 편하게 세척 가능할듯 하다. 내손이 작으편이라 겨우 들어가고 남자손은 힘들듯 하다.
스타벅스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는 6군데 가봤을때 재고가 없었다. 근처 스벅을 돌아보려다 결국 알아낸 방법.
스타벅스 어플을 깔아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상품을 나에게 선물하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클릭하면 이렇게 나옴.
나는 광주 첨단점에서 구매성공!
내가 산건 5개 미만이라고 써져있었으나 갔더니 딱 한개 남아있었다.
사실 오페라 온더비치 텀블러랑 고민했던 밀키웨이 콜드컵.ㅜㅜ 얘도 예뻣지만 뭔가 온더비치가 끌렸다. 아마 두개 다 있는매장 있었다면 엄청 고민했을듯.
광주동림점은 둘 다 재고가 있었지만 무슨 일인지 목요일까지 휴점이였다.ㅜㅜ 힝 그래서 재고있는듯.
스타벅스 샤인 블루 스탠리 통가 보온병
다른건 스테인리스지만 콜드컵이라고, 차가운 음료 전용이라고 써져있지만 얘는 보온병이라고 당당히 이름부터 써짐.ㅋㅋ
손잡이 있어서 휴대하기 간편하다.
손잡이는 영상과 같이 거슬리지 않도록 붙일 수 있다.
물 새는지 실험결과 샤인 블루 스탠리 통가 보온병도 물이 새지 않았다.
제일 커보였던 샤인블루 보온병은 손이 안들어간다. 세척하기 약간 불편할듯 하다.
스타벅스 엘마 블랙 텀블러
알린씨의 픽은 스타벅스 엘마블랙 텀블러.
사면서 계속 궁금했던것. 과연 엘마블랙 텀블러 입구에 빨대를 넣고 사용이 가능한가.
결과는 가능! 스타벅스 종이빨대는 넣을수 없고, 그냥 일반 플라스틱 빨대는 가능.
이렇게 살짝 접혀지긴하지만 물 빨아먹는데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엘마블랙텀블러는 33000원.
얘도 물새지 않는다. 신기하게도.
샐줄알았는데 입구마개 부분이 역시나 고무?재질이라서 물안샘.
엘마 블랙 텀블러는 손이 넉넉하게 들어간다.
세척하기 간편하다. 남자손도 들어간다. 해봤음.
스타벅스 텀블러는 구매 후 14일이내에 교환증 가지고 가면 아무지점에서나 다른걸로 교환가능. 같이준 음료쿠폰도 같이 지참해야함.
환불은 구매 한 매장에서만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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