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광주 충장로에 왔당. 자주가던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생과일주스 먹으러 출동. 아메리칸 트레일러 사장님이 우리를 기억하고 계셨다ㅎㅎ 내 여기 시즌메뉴를 잘먹는다. 완전맛있고 눈앞에서 바로 쭈악쭈악 기계를 이용해 짜주신다. 눈앞에서 싱싱한 과일을 짜주시니까 더 맛있는 느낌. 메뉴가 다양하지만 시즌에만 먹을수 있는 메뉴들을 추천. 실패한적이 없다.ㅎㅎ 사장님께 여쭤보면 친절히 설명해주신다. 심지어 아몬드케일바나나도 맛있었다. 이름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ㅋㅋㅋ 지금 코로나때문인지 커피 가격을 내리셨다. 저메뉴판보다 원래 비쌋다. 아메리카노 2900인가 그런데ㅜㅜ. 사장님이 요새 손님이 없다구 하셨당. 힝 사장님 잘되셔야되는데용. 그래야 제가 시즌메뉴먹으러 올 수있는뎅. 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의 이번픽은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