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모던을 좋아하는 알린씨의 픽으로 근처 비슷한 상무지구 맥문동에 와봤다. 층고가 높고 내부는 깔끔한 브런치카페처럼 되어있다. 1999 버섯향 가득한 버섯크림스프 4900원. 깔끔하니 맛있다. 먹으면서 드는 의문. 오뚜기 버섯스프맛이 약간나는데 이건 오뚜기가 인스턴트를 너무 잘만드는것인가 ㅋㅋ 우리의 입맛이 버섯스프의 기준이 오뚜기에 맞춰진 것인가ㅎㅎ. 간단히 추가해서 먹기 좋다. 상무지구 맥문동 고소한 새우크림 링귀니파스타 17800원. 나는 납작한 링귀니면이 싫어서 일반면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다른곳 새우크림파스타보다 좀 꾸덕하고 새우향이 더 진하게 난다. 아마 칵테일새우와 더불어 진짜 껍질새우가 들어가서 그런듯하다. 맛있었다. 하지만 먹다가 김치를 좀 찾았다.ㅎ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새우껍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