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산 것 중에 잘 쓰고 있는거만 골라서 남기는 후기. 이것들 중에 죄다 잘 쓰고 있기는 한데 그중에서 채반,보관용기랑, 소스접시, 옷수선 테이프를 제일 잘 쓰는중. 이건 월남쌈 만들때 깻잎이나, 상추, 오이 같은거 보관하려고 산 채반용기. 김밥재료도 가능할듯. 실제 품명은 직사각 바트라네. 이렇게 채반이 같이있어서 물은 아래로 빠지게 보관가능. 맨날 깻잎이나 상추 비닐봉지에 보관하면 물기 때문에 금방상하고, 비닐봉지는 처치곤란, 아깝기도했는데 좋다. 양배추 삶은것도 넣어서 보관. 근데 맛없어서 다시는 안먹을듯 하긴 해^^ 아, 그리고 잘 쓰는게 다이소 후크. 이 수많은 것들중 나는 제한하중이 제일 큰 1.5kg짜리 손모양 벽걸이 후크를 샀다. 요고~~ 양면테이프같은게 뒤에 붙어있고, 부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