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에서 두찜을 할인한다기에 먹어봤다. 근데 순살로바꾸니 2000원추가 배달비 2000원추가. 할인받아서 18600원이였다. 사실 치즈볼필요없는데 나는.. 내가 자주시켜먹는 다른 단골집에서 원래 22000주고시켜먹으니 음~할인은 그닥 파격적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반바리메뉴도 할인되었으면 파격적이라고 생각했겠지만? 평소 관심없던 브랜드여서 시도해볼겸 시켜봤다. 6시 30분이후 쿠폰적용 가능이라지만 한 32분쯤 열렸다. 미리 메뉴생각해놓고 결제하니 어려움 없이 됐다. 우리동네쪽에선 이런 서비스를 줬다. 호오~정성이 좋네. 기분은 좋았다. 처음 열었더니 원래시켜먹던 흥부찜닭보다 좀 국물이 적었다. 로제를 고민했으나 뭔가 찜닭은 까만찜닭이 진리라는생각에.. 이휴 선입견. 덤으로온 치즈볼. 힝 난 별로 안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