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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등받이 쿠션 추천] 커블체어보다 이게 더 편함.

볼딱지공주♡ 2022. 5. 8. 14:34

광천터미널 가면 자주들리는 버터매장.
여름이 다가오면서 역시나 또 여성용 트렁크팬티가 나왔다. 작년에 보고 어디껀지 궁금했는데, 노스트레스 실키팬츠란다.

하나 사볼까했지만 지금 자주JAJU에서 산 트렁크팬티가 있어서 참았다.

근데 노스트레느 팬츠가 재질도 살짝 두껍고해서 반바지 대용으로 밖에 나갈 때도 입을 수 있어 보여서 탐난다..

지금 50프로 하고있는 메모리폼 쿠션들. 등받이 쿠션하고, 차량용 목쿠션이 있다.

50프로해서 5000원 이였는데, 사다가 내 의자에 달아 놓으면 어떨지 고민중.

요즘 빠진 연핑크색.
마침 연핑크색 모자가 있길락 홀려서 구매했다.

저기 저 노랑모자랑 고민했는데, 노랑모자살걸!.
연핑크색은 막상 사와서 써보니까 얼굴이 붉은빛이 돌아서 좀.. 아주 약간 후회중.

원래 갖고 있던, 커블체어가 뭔가 부족해서 사온 등받이 쿠션. 50프로 하길래 데려왔당.

거기 버터매장에서 의자에 앉아 테스트 해 볼 수 있었는데, 정말편해서 샀다.

그냥 대고 쓰는 형식이 아니고, 의자에 둘러놓는 끈이 있어서, 위 아래로 맞는 위치에 고정시키거나, 이동시키면서 쓸 수 있다.

끈 길이도 충분했다.

짜장 이렇게. 사실 커블체어는 기대면 안돼는 형식이라서 조금 불편했다, 그리고 엉덩이 부분이 너무 딱딱해ㅜㅜ.

좀 써보니 커블체어처럼 허리를 펴줘서, 커블체어는 필요없어졌다.

당근에 내놨다. 잘가랑~

버터에서 사 온 연핑크색 모자.
얼굴에 붉은 빛이 돌게 하긴 하지만, 그래도 색도 귀엽고, 무늬도 없어서 무난하게 밝은 색 모자 쓰고 싶을 때 쓸거다.

맨날 검정모자 쓰니까 되게 어두워보임.

그리고, 예쁜 옷 입고 모자 쓸 일 있을 때 써야징~~

언제?ㅎㅎ ㅋㅋㅋㅋ

광고의 바다 네이버를 피해 티스토리로 갈아탄 내돈내산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