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보호대 추천!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후기를 올려본다.
발목 불안정성 판정을 받은지 어언 반년이 훌쩍 지났다.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운동법으로 12도로 벌어져 있던 나의 발목을 6도까지 좁혀놨으나, 걸어다닐때마다 약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알려주신 운동을 열심히 해야하는데 은근히 자세잡기가 불편해서 안하게 된다.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계속 걸어다닐때마다 흔들거리는 느낌과, 거슬리는 통증이 있어서 산 아디다스 발목보호대.
발목 불안정성은 통증이 막 아파죽겠다!! 이런게 아니고 참으면 참을만한데 그렇다고 신경이 안쓰이는 것은 아닌 그런 정도다. 그리고 걸을때 약간의 불안함이 있다.
일단 계속 무시하고 걸어다니면 안 좋을 것 같아서 사봣다.
발목보호대도 종류가 엄청 여러가지가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엿다. 5천원 짜리도 있고, 3만원넘는 것도 있고...
그래도 내 신체의 고통을 줄여줄 아이니까 좋은걸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선택한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장점>
본인 발 사이즈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
모든 면이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발이 작은 사람이든, 큰 사람이든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했다. 아주 큰 장점이다.
보호대를 다 펼치면 이렇게 생겼다.
찍찍이를 부착하는 면.
찍찍이를 떼었다 붙였다 할때 덜 들뜨는 재질이다. 상품 받자마자 브랜드는 브랜드구나 싶었던 부분. 깔끔하다.
찍찍이도 일반 싸구려 찍찍이처럼 생기지 않았다. 와우. 부착력도 엄청 좋다.
내구성이 좋아보인다.
재질이 좋아서 브랜드 발목보호대 사길 잘 했다고 생각했다.
다른 발목 보호대는 이상한 무늬가 있거나, 듣도보도 못한 로고가 붙어있어서 창피할 것 같은데, 이건 깔끔하게 빨간색 아디다스 로고 하나.
과연 정품일까? 싶어서 문의.
정품이라고는 하나 뭔가 못미더웠다.
그래도 제품을 받아보니 의심은 사라졌다. ㅋㅋㅋ
정품아니여도 상관 없어졌음.
장착 후 운동화를 신을 수 있는가?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발에 착용한 사진.
운동화 끈을 많이 풀면 가능할지도.
내 운동화는 지퍼형식으로 열리는 형태라서 가능했다.
발목을 꽉 잡아주는가?
꽉 잡을 수 있다.
단단하게 지지 가능,
발목 흔들리지 않게 함.
이 조이는 부분이 밴딩형식이라서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발목보호대 단점은?
그러나 너무 꽉 조이면 걸을 때 피가 안통해서 더 불편하다.
이 동그란 부분이 이렇게 테가 남을 정도로 피가 안통한다.
그리고, 저 동그란 부분에 뒷꿈치를 꽉 넣어서 착용하면 이렇게 피가 안통해서 불편하다.
요령껏 조절하면 잘 쓸 수 있다.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사용후 효과는?
이걸로 발목 불안정성을 낫게 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통증을 덜하게하거나 발목이 흔들리는것을 방지해주는 보조적 도구이다.
나는 하루에 약 15분정도를 4번 왔다갔다해야하는데, 그때만 착용했다.
사용한지는 한달 반이 되어간다.
사용전보다 걸어다닐때 훨씬 흔들림이 없다.
지금은 보호대없이 걸어도 거슬리는 그 통증이 없다.
하지만 방심했다가 또 악화될 수 있으므로 계속 착용하고 다닐거다.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를 착용 후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다.
이렇게 착용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다.
전혀 돈 아깝지 않은 제품이였다.
참고로 저 슬리퍼는 찍찍이라서 발목보호대 착용후에도 늘려서 신고 다닐 수 있었다.
아디다스 부흐트 발목보호대 앵클서포트 P3 MB0218 추천한다!! 비싸지만 비싼값을 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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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WUCHT P3 발목보호대 MB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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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수수료수익을 얻을 수 있으나 이것때문에 한거 아님!! 1달 이상 써보고 좋아서 링크 걸어놓은거.
무조건 좋다좋다하는 쿠팡링크 도배충 극혐하는 1인.
무신사 몰링블링 슬리퍼 lara m2002 후기. 내돈내산
무신사 몰링블링 슬리퍼 lara m2002 후기. 내돈내산
우연히 충장로 에스마켓 지나가다 들렸는데 눈에 들어온 몰링블링 슬리퍼. lara m2002 내 발은 235-240 왔다갔다 하는데 직접 신어봤을때 230이 괜찮길래 사이즈 230으로 사봤당. 과연 슈펜에서 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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