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팬을 교체해야되서 미리 케이블타이를 사러 다이소로 갔다.
가장 긴 케이블타이부터, 중간사이즈, 제일 작은 사이즈까지 다양하다.
제일왼쪽150mm
그 가운데 200mm
오른쪽 250mm 짜리다.
밑에 사진은 제일작은 100mm사이즈
제일 짧고 얇은사이즈까지 다양한 길이와 색의 케이블타이가 있다. 가격은 다 똑같다.
단돈 천원.
나는 이 오른쪽의 중간사이즈 150mm를 샀다.
물론 흰색으로!!
짧고 얇아서 안짱짱하거나 헐렁할까봐 걱정했는데 튼튼하다.
근데 뒤로 빠지지는 않네? 잘라야 하나?
니퍼가 없는데..
다이소 케이블타이 괞찮다!
근데 뒤로 다시 빠지지 않는다.
원래이런건가?
풀려면 잘라야되나?
케이블 타이 자르는 방법
니퍼 없이 케이블 타이 자르는 법은 바로 손톱깎이를 사용하는 것이다.
손톱깎이 없는 집은 없을걸??
짜잔~ 다이소 케이블타이보다 더 두꺼운것도 잘 잘린다.
케이블 타이 활용법
저 많은 케이블타이 사서 어디다 쓰나 했는데, 컴퓨터 선도 정리하고, 콘센트도 정리하고, 베란다 빨래건조대 끈 묶는데도 고정시켰다. 은근히 쓸곳이 많으니, 하나쯤 구비해두는것도 나쁘지 않다.
🔻🔻케이블타이 활용해서🔻🔻
콘센트 선 정리하기
컴퓨터 팬 소음. 상단 쿨러팬교체 방법 (ft. 컴퓨터 본체 해체, 뜯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