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처음 접하게 된 건.. 홈플러스에서 산 아이스크림이 모래 식감이 나서, 이걸 어디다 소문낼까.. 맛없다고 소문내고 싶어서 처음 글을 올렸다.
그러다 뭔가를 자꾸 올리게 된 건, 매번 네이버에 검색하고 사는 습관이 있었는데, 죄다 협찬물품 글에 다 좋다고 하는 리뷰들 뿐이었다.
점점 내돈내산 리뷰를 걸러서 보는 것마저도 피곤함을 느꼈다.
나라도 진짜 솔직한 후기 써야지~~ 하면서 블로그 시작.
네이버 블로그가 좋은 점은 플랫폼이 간편하고, 쉽고, 편리하고, 장점을 다 가지고 있다.
진짜 글만 쓰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블로그다. 근데 슬슬 수익 그래프가 눈에 보이게 되면서 조금... 뭔가 조금 기분이 그랬다...
이걸로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을 절대 아니지만... 하루에 5원.. 막 이르케 찍히니까..ㅋㅋㅋㅋ
흠?? 내가 열심히 쓴게 5원이라고 평가되는 느낌이...ㅋㅋ기분나뻐!!!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수익이 좀 높다고 해서 한번 시작해봤다.
티스토리는 그래도 2원은 아니야.. 0.01$가 찍혀도 10원이라고..!!!
결론은... 확실히 수익은 티스토리 애드센스가 높다.
그냥 취미로 하는 거라 글에 신경 하나도 안 쓰고, 막 쓰는 기준으로 볼 때.
네이버블로그 VS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비교.
네이버 블로그 일평균 조회수를 한 130
티스토리 일평균 조회수를 90 정도로 잡았을 때....
각각 게시물은 100개 정도.
티스토리가 4개월 만에 2년 정도 된 네이버 블로그 수익을 따라잡았다.
진짜 엄청난 수익 아니고 그냥 한 4만 5천 원 정도다.ㅋㅋㅋㅋ
네이버 블로그.
2019년 5월부터 2021년 11월 현재까지
2년 6개월의 총수익이 5만 원 정도인 거다.
물론 수익성 블로그가 아니라서 금액은 적다.
티스토리 수익은 44$ +이번 달 12$ =56$정도
현재 환율로 6만 7천 원 정도다.
티스토리는
2021년 7월 7일에 승인메일을 받은 걸 보니 이제 딱 5개월이 되었다.
4개월째에 이미 44$여서 4개월 만에 네이버 블로그 수익을 따라잡았다.
무튼.
결과적으로 수익을 원한다면 그냥 티스토리 하시길.
네이버 블로그는 열심히 써도 앞 화면 노출도 안돼서 좀 실망스러울 때도 있다.
다음은 그래도 노출 잘됨.
네이버 블로그는 진짜 사람들한테 소문내고 싶은 거 쓸 때 좋을 듯. 다음 티스토리에서는 아무도 검색 안 할 거 같은 것들은 네이버 블로그가 좋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