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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추천템] 씽크인선반, 전기모기채, 미키마우스쟁반, 펭귄 쓰레기통 사용 후기

볼딱지공주♡ 2022. 5. 2. 20:29

 

다이소 항상 재밌다. 싸다고 막사는 게 아니라, 잘 생각해서 사면 괜찮은 상품을 건질 수 있다.

그중에 잘 쓰고 있던 씽크인 선반.  친구가 준거 있는데 싱크대 밑 서랍에 넣을게 더 생겨서 하나 더 추가 구매했다.

없는 매장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시길.

안쪽에 원래 쓰고 있던 거.


싱크대 밑 호스를 가운데로 끼워서 조립도 가능하다.

음.. 지저분 하지만 잘 쓰고 있는 거 인정.
저 받침대들은 움직이기도 하고, 분리도 가능.

예전부터 살지 말지 고민하던 전기모기채.
다이소 돌아다니다가 발견!

흠...  곧 여름이라 모기나 날파리가 거슬릴 테니 사 볼까?

5천 원 밖에 안 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하늘색 색상이어서 사 왔다. ㅎㅎ

건전지를 끼워서 버튼을 눌러봐도 아무 소리도 안 나서 되는 거 맞나? 했는데,

지나가던 날파리에게 지지니까 탁! 소리가 나면서 기절! 후후 이제 천장에 붙은 모기 의자에 올라가서 안 잡아도 되겠다.

요건  자꾸 눈에 밟혀서 사온 귀요미 미키마우스 쟁반!
여자애는 미니마우스인가? ㅎㅎ 무튼 요즘 좋아하는 연핑크라서 사 왔다.

얘 때문에 몇 년간 쓰던 노랑이 쟁반을 처분했다.

지금 두고두고 쓰는데 볼 때마다 귀여워서 기분이 좋다. 색채심리란게 이런 건가.

충동구매한 쟁반치곤 좀 비쌌? 지만ㅋㅋㅋ 맘에들오.

요것도 원래 계획에 없던 아이.
다이소 펭귄 쓰레기통. 귀여워! 귀여워서 사옴.

옆에 저 퍼렁이 쓰레기통이 눈에 거슬렸는데 오래 썼으니 괜찮다고 합리화하고 버려버렸다.

이렇게 머리가 열어놨다 닫아놨다 고정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다.

이거 미니 사이즈 있으면 화장실용으로 좋을 텐데. ㅎㅎ
무튼 충동구매였지만 죄다 만족한 다이소 쇼핑 ㅎㅎ

2022.04.30 - [리뷰/직접 써 본 다이소 추천템] - [다이소 추천제품] 과일,채소 보관용기, 나눔반찬통, 자동개폐 씽크대 배수망, 냉장고 탈취제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