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동 민속촌]ㅡ 불고기전골, 불백맛집 (ft.메뉴판)

불고기백반, 소불고기백반, 불고기전골, 불백. 같은 음식이지만 검색하면 용봉동 근처 불고기백반집이 거의 안나온다. 대부분 주메뉴가 아니라서 잘 안나오는듯.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용봉동 불고기전골집.

바로 용봉동 민속촌.
원래는 갈비집이당. 하지만 점심부터 헤비한 고기를 먹고싶진 않고, 불고기백반이 딱 적당하다 싶었던.ㅎㅎ
다른 점심메뉴도 있으니 점심때 오기 괜찮을듯.

뭔가 충장로 황솔촌느낌.
다음엔 갈비먹으러 와봐야징
지금 2+1 하는듯.
배달도 직접구워서 나가는듯하고,
매장에서 먹을때도 초벌해서 나오는 것과, 담양식갈비처럼 완전히 구워져서 나오는것 중에 선택할 수 있는듯 하다. 매장에 가면 써져있음.

점심 특선메뉴도 있고,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 하므로 참고!!

우리가 시킨건 식사류에 있는 불고기전골. 2인분 24000원.

반찬이 잘나와서 점심 먹으러 오기 좋다고 생각.

불고기전골 고기는 소불고기.
내가 싫어하는 안씹어지는 질긴 부위, 하얀 힘줄부분이 아예 없어서 먹기 좋았다.
다만, 센불에 오래 끓여버리면 질겨지므로 불조절 하시길.

양이 적어보였지만 둘이 먹기 딱 좋았다. 반찬이 괜찮아서 더 그런듯.
민속촌 불고기백반 점심메뉴로 괜찮다.
재방문의사 있음.

그리고 거기서 만난 귀요미들.
냐옹이 두마리 있는데 하나만 찍었당. 보이낭?ㅎㅎ

짜잔 요기 있당. 실제로보면 작고 귀여운데ㅋㅋ 사진은 왜이래.
더 작은 흰색 냐옹이 있는데 걔가 흙에 쉬하고, 덮는거 직관했당. 완전신기. 첨봤엉.

음음 무튼 용봉동 민속촌 불백? 불고기백반? 소불고기전골? 뚝불? ㅋㅋ 추천~~
2022.04.26 - [리뷰/내돈내산 찐 맛집] - [광주 용봉동 갈비맛집 '반달옥']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 룸 처럼 되어있어서 좋음!

[광주 용봉동 갈비맛집 '반달옥']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 룸 처럼 되어있어서 좋음!